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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1 스파크 주행거리 80,000km 돌파!
  2. 2012.06.03 201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기 (4) 대우버스 (15)



느린건지 빠른건지.. 지난 5월 갓 4만 넘긴 차량을 가져와서 1년 2개월만에 4만km를 주행했습니다.


이제 차량 적산거리의 절반은 제가 주행한 거리라고 말하는게 가능합니다. 신차를 출고하여 근 2년동안 4만km를 주행하셨던 수원시 정자동에 거주하셨던 67년생 정씨 아저씨의 흔적은 번호판부터 시작해서 이미 찾아보기 힘든 수준으로 지워진지 오래입니다만 그래도 전 차주였던 정씨아저씨가 차량 주행거리의 절반 이상을 주행했던 처지였는데.. 이젠 정씨아저씨와 제가 타고 달린 거리가 비등해졌습니다.


P.S 이분 지금은 뭔 차를 타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아마 매매상사에 대차로 다른차 집어가신거 같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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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운트 다운에 돌입하고!!!!!!


79,999km에서는 동영상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약 40초 즈음에 주행거리가 바뀝니다.




당시 듣고 있던 음악은 f(x) - 라차타, 아이(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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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주행거리 80,000km 돌파! 2015년 7월 25일.


일만 오천이면 올 겨울에나 교환하겠지 싶었던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벌써 3000km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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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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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관람기 그 네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상용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포스팅으로, 옛 대우자동차에서 분리되어나온 대우버스가 그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대우그룹이 분해되면서 승용부분은 GM이 인수를 해갔습니다만, 대우버스는 분리되어 나와 홀로 버스 생산을 강행하며 독자생존을 하다가 영안모자그룹으로 인수되었답니다. 이렇게 영안모자그룹으로 인수된 대우버스는 계림대우를 비롯한 전 세계에 하청기지를 두고있고, 영안모자그룹은 지게차 브랜드인 "클라크"와 얼마전에는 GM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인해 쓰러져가는 대우자동차판매를 인수했답니다.


손가락 한번씩 누르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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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일가가 자동차쪽에 관심이 많아보이는 영안모자그룹의 대우버스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야심차게 준비한 미니버스 레스타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엄으로 분류되는 차량 두대중 한대입니다만 렉스턴W가 기존의 차량에 페이스리프트만 한 모델이고 대우버스의 레스타는 아예 세상에 없던 모델이 새로 나왔다는점에서 실질적인 신차는 레스타 한대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찌라시 기자들중 일부는 버스를 차로도 안쳐주는 수준 이하의 기사를 배설해냈답니다. 렉스턴 한대밖에 월드프리미어급 차량이 없다고 까는 기사를 생산해냈고, 우리나라 모터쇼가 세계 유명 모터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버스와 트럭때문에 세계화가 안된다는 도무지 어이없는 논리를 펼치는 기자들도 있었답니다. 여튼 잠시 다른곳으로 내용이 새었지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대우버스


대우버스관에서 우리를 처음 맞아준 차량은 BS110 전기버스입니다. 

사실 이전 현대자동차 상용관에서 보았던 NSAC F/L 초저상기반의 CNG 하이브리드버스가 현대차의 기술을 대표하는 친환경 버스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대우버스는 CNG 하이브리드 대신에 전기버스 기술을 택하게 되었는데요. 카이스트 그리고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여러 회사와 협력하여 전기버스 기술을 개발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대우의 BS시리즈가 팬더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페이스리프트 이후로 약 4년여만에 조금 더 날렵한 뉴 BS시리즈로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죠. 실물은 돌아다니는 모습을 몇번 봤었지만, 가까이에서 보기는 처음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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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둥글둥글한 팬더곰의 모습에서 날렵한 눈매를 자랑하는 차가운 도시버스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대우버스의 갑작스러운 시내버스 모델의 페이스리프트가 그동안 상품성 저하로 인해 골수고객들까지 경쟁업체인 현대에 다수 뺏기게 된것도 연관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대우버스만을 고집해오던 운수업체들과 대우버스와 현대버스를 일정한 비율로 도입하던 운수업체들이 갑자기 현대차 비율을 늘리기 시작하거나, 대우버스만 뽑던 업체들이 현대차를 출고하는등 그동안 굳건하던 대우버스의 시내버스시장 입지가 굉장히 많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팬더곰이라 불리우는 종전의 디자인 이전 BS시리즈는 98년부터 10년동안 큰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다보니 5년도 안되 디자인을 갈아치우는 대우버스의 이번 변화가 조금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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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눈매.. 승용차 헤드라이트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이렇게 버스도 점점 투박한 디자인에서 승용차와 비슷하게 트랜드를 따라 변해가고 있답니다. 사실 처음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다는 기사를 접했을땐 저게 도대체 뭐냐는 반응이였지만, 그럭저럭 보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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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뿐만이 아니라 가장 큰 변화로는 운전자를 위한 공간까지도 새롭게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팬더곰모델을 팔아오면서 외관만 바뀌고, 사실상 대쉬보드와 핸들등 운전석 주변은 거의 그대로였답니다. 이것도 대우버스의 시내버스모델이 외면받게 된 이유중 하나일수도 있겠지요.


여튼 대우버스의 FX시리즈처럼 세련된 대시보드와 핸들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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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역시나 새롭게 변화하였습니다. 98년부터 사용해오던 기존의 폰트에서 폰트 역시나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개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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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는 크게 개선된부분은 없습니다만, 유리창 밑에 크롬몰딩을 이용하여 대우 영문을 집어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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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TAR!!!! DAEWOO BUS의 야심작!!!


대우버스의 야심작 레스타입니다. 그동안 큰 변화가 없던 카운티를 긴장시키는 초강수의 등장이라죠. 처음에는 마크리(스파크)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만, 약간의 벌레느낌도 드는군요. 레스타는 이번에 두차종이 출품했는데 일반 25인승 차종과 12인승 리무진 차종입니다. 일단 리무진은 최고사양의 차량답게 남다른 품격을 뽐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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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버스가 아니야, 스타렉스나 카니발같은 미니밴이지..


도무지 버스라고 믿겨지지 않는 센터페이사와 대시보드 그리고 핸들을 자랑합니다. 계기판만 두고 봐서는 카니발이나 스타렉스보다 훨씬 더 맘에듭니다. 깔끔한 처리가 돋보이고, 기어봉에까지도 우드그레인이 적용된 모습은 참으로 인상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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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에 질렸던 여러분! 

레스타가 있답니다!! 이렇게 토출구랑 독서등마저 고급스러운!! 레스타!!!


과연 현대가 긴장해서 카운티에 돋보이는 개선을 할만 하더군요. 레스타의 위력이 현대의 독과점을 뛰어넘어서 미니버스계의 돌풍을 일으킬 그날을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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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많이 본차같은데...?


도요타의 미니밴 시에나 말고.. 봉고차 하이에이스! 차량의 급은 다르지만 도요타의 하이에이스를 굉장히 연상시키는 차량입니다.



살짝 비슷하지 않나요...? 토요타의 봉고차랑요..?


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레스타가 카운티와 다른점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하나는 상부냉방방식을 채택하여 기존의 대형버스들처럼 루프에어컨을 달고있다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바로 구동방식의 차이인데요. 카운티가 엔진이 뒤에있고 역시나 뒷바퀴로 구동을 하는 RR방식의 기존 버스와 다를게 없다면, 레스타는 엔진을 앞으로 빼고 프론트후드를 적용하여 더욱 더 편리한 정비를 가능하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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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납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지요. 곳곳에 수납공간이 많을뿐더러, 카운티에서는 활용하지 못하는 버스의 후미부분에도 이렇게 조금이나마 짐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사실 프론트엔진 버스가 국내에서 현금수송용을 제외하고 여객용으로는 BF105의 내구년한으로 인해 2008년 경북 예천을 마지막으로 모두 사라진지 약 5년전도 되었지만, 이렇게 프론트엔진 버스는 부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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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차량의 시트는 승용차 사제리무진시트급으로 굉장히 정교하고 괜찮은 반면에, 일반 20인승 차량의 경우에는 선반이 한쪽에만 있다보니 무언가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뭐,, 그렇지만 대형버스 시장에서 FX시리즈의 연비문제때문에 로얄크루저로 쌓은 명성을 많이 잃게 되었고 시내버스 분야에서도 경쟁력 저하로 인하여 점유율을 많이 뺏기게 되었지만, 대우버스에 희망은 보입니다.

P.S 리무진차량에도 판스프링이 적용된걸 보아 에어서스펜션의 적용여부에 대해 궁굼해서 옆에 연구직원분께 물어보았으나 계획은 없더랍니다. 아직 오토밋션이 적용된 차량의 경우에는 승용형 오토를 처음 만들어보는 대우버스라 사실 문제가 좀 있어서 출품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15인승 이하는 1종보통 면허로도 운행이 가능하다니까 값만 리무진으로 한대 갖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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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 This Is How We Do It Brand New Love Love FX"

이 차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함수노래가 빠지면 안되지.


대우버스의 대표주자! 함수시리즈!! 여튼 부산모터쇼에는 FX II 120의 CNG모델이 출품되었습니다. 역시나 하이데커급 차종이긴 하지만, 현대 기아의 상용관에 출품된 하이데커급 차종들이 워낙에 리무진버스를 표방한 최고급 모델이다보니 조금 휑하긴 했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0sec | F/3.5 | 0.00 EV | 24.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2:05:26 10:49:52


2010년에 기존의 FX에서 FX II로 한번 모델변경을 했습니다만, 외관상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고 내부적인 개선만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유니버스에 비해 화려한 대쉬보드를 자랑하는 차량이지만, 지금은 슈라이어의 손길이 닿은 그랜버드의 디자인에 매료되어버린지라 안타깝지만 질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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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우등시트가 적용되었고, 뒤는 쇼파를 둘러놓는식으로 마무리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대우버스의 하이데커급 차량임에도 상위차종으로 FX 212와 BX 212가 있다보니 조금은 콤플렉스가 있기 마련이죠. 무드등도 현대 기아의 차종에 비해 무언가 엉성하다는 느낌이고, 가죽의 질도 현기차에 적용된 가죽보다 조금 떨어지는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안타깝지만 대우버스... 분발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레스타도 좋지만, 불과 몇년전 크루저 신화를 다시 함께 써보도록 해요. 로얄크루저가 대한민국 버스의 대명사가 되었던 시절.. 그 행복했던 시절처럼 현기차의 독과점을 향해 싸우는 대우버스가 되도록 합시다!! 대우버스 화이팅!!

5부에서는 현대자동차(승용)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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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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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phia 2012.06.03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에이스. ㅋㅋㅋㅋ

    f(x) 노래가 왜 있나 했더니... 이런. ㄱ-


    아니, 독일 애들도 장소만 달리해서 상용 모터쇼를 따로 여는데.. 이것들이. ㄱ-

  2. 2012.06.0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악랄가츠 2012.06.04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모터쇼를 보고 왔음에도
    저는 왜 차사진이 거의 없을까요? ㄷㄷㄷ

  4. 둥이 아빠 2012.06.04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앞으로 버스 승차감도 더더욱 좋아질꺼라 예상됩니다.

  5. 문창욱 2012.06.0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스가 나날이 진보하네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참 View on 버튼이 안보여요 ㅠ.ㅠ

  6. FIAP 편집국장 2012.06.04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웃긴기자 나부랭이군요. 버스가 차가 아니면, 뭐 깡통로보트랍니까?
    하긴 뭐, 투자분야에서도 X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바보같이 기사쓰는 것들이 생각보다 엄청나긴 합니다.
    웃긴 현실이죠..

  7. 2012.06.05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운티 엔진 앞에있는데....

  8. 대중교통매니아 2015.09.26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퍼가겠습니다!
    (당연히 출처는 남기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