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12.14 LG G5 메인보드 교체(네트워크 오류,배터리 오류) (4)
  2. 2016.10.13 161013 LG G5 액정파손. (3)


G5의 메인보드를 교체받았습니다.


요즘들어 밤에 나가서 이 기기를 쓰는 일이 많다보니 그동안에는 느끼지 못했던 여러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냥 욕이 나오던 스마트폰인 노트3 네오를 쓰던 시절에 이렇게 서비스센터에 다녔더라면 교품을 받았거나 환불을 받고 잘 쓰고 있었겠지요. 서비스센터에 갈 시간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이미 네번씩이나 서비스센터에 내방을 했었던 전원꺼짐 문제와 최근들어 그 빈도가 상당히 잦아진 네트워크 오류 문제(LTE 송수신 화살표만 깜빡거리지 데이터통신이 전혀 안됨)가 발목을 자꾸 잡는군요.



페이지가 잘 로딩 되다가도 저런 팝업이 뜨고, 그렇지 않다면 DNS값이 변경되었다는 문구가 뜹니다.


전화통화나 SMS 발신/수신은 잘 됩니다. 뭐 여튼 KT 통화품질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해 본 바 전파상의 문제는 없다고 이 역시 기기 문제로 보이니 서비스센터에 가서 문의를 하라기에 월요일 오전에 당장 서비스센터로 달려갔습니다. 배터리 오류 문제도 있었고, 결국 메인보드 교체해주겠다 하더군요.


그렇게 새 메인보드가 장착된 G5를 받았습니다. 메인보드 교체 이후로 부디 모든 증상이 완전히 해소되길 간절히 기원해야죠. 그렇게 초기화가 된 G5를 가지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통신사 쓰레기어플 삭제하기..


어째 업데이트를 거치면 거칠수록 쓰레기같은 기본어플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다음번엔 진지하게 아이폰이나 자급제폰의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만들어주는 우리의 KT 기본어플들입니다. 


그나마 이렇게 삭제가 되는 어플들은 상관없지만, 루팅을 해야만 완전히 지워지는 어플들은 그저 사용안함 처리 해놓고도 찜찜한 기분이네요. 뭐 여튼, 다시 초기화 당하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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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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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waiian 2016.12.15 0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엑;;; 블로트웨어;;
    자급제폰 쓰면 확실히 '통신사' 블로트웨어는 zero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위프트키 같은 다른 데서 블로트웨어 복병이 터지는 건 함정.)

  2. 아나 2017.08.12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자 g5개스리기
    저도 지금 저런증상일어나요
    배터리 새러산건데
    진짜 서비스센터가야겟니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제 갓 4개월 된 G5를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그렇습니다만, 당시에는 이 일로 인해 분노게이지가 폭발했었습니다. 보험은 가입조차 하지 않았고 패널까지 심하게 먹진 않은데다가 터치와 사용엔 별다른 이상이 없으니 그냥저냥 쓰려 하네요. 


업무상 전화를 받던 중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하필이면 자갈밭에. 그것도 액정 방향으로 떨어뜨렸습니다. 회사에다가 교체비용을 청구하자니 사실상 억지를 쓰는 일이고, 막상 제 돈 들이긴 아까우니 뭐 어쩝니까.. 그냥 감내하고 써야죠.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Spot | 1/30sec | F/4.5 | 0.00 EV | 8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6:10:13 22:25:58


다행스럽게도 상단부가 파손되어 사용에는 그 어떤 지장도 없습니다.


단지 이로 인해 금이 화면까지 갔고, 이래저래 보기 흉할 뿐. 크게 문젠 없어보이네요. 어짜피 액정에 잔상이 남는 현상때문에 무상교체 대상이였습니다만, 무상이고 나발이고 깨진마당에 유상수리만 가능합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Spot | 1/125sec | F/4.5 | 0.00 EV | 70.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6:10:13 22:26:18


처참하지만 그냥 써야죠. 뭐 방법 없잖아요?


화면에 간간히 금이 간게 보이긴 합니다.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그 충격으로 쫙 금이 가버렸고, 그 금은 액정 패널까지도 일부 건드린걸로 보이네요.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Spot | 1/60sec | F/4.5 | 0.00 EV | 8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6:10:13 22:26:48


상단부 몰딩까지도 크게 찍혀버렸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Spot | 1/125sec | F/6.3 | 0.00 EV | 85.0mm | ISO-8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6:10:13 22:29:26


스피커 근처로 강화유리가 깨졌고, 조도센서 근처와 전면부 카메라 부근까지 금이 가버렸네요.


뭐 영상통화를 할 일도 없고 더더욱이 셀카를 찍을 일도 없으니 카메라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조도센서의 오작동은 간간히 짜증나긴 하네요. 통화버튼을 누르면 그냥 화면이 꺼져버립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Spot | 1/100sec | F/4.5 | 0.00 EV | 55.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6:10:13 22:32:29


측면으로 뉘어서 봅니다.


종전의 G시리즈 모델들은 강화유리만 깨져도 터치패널에 영향이 가 화면은 멀쩡해도 터치가 안되는 일이 다반사였다는데, G5는 강화유리와는 별개로 터치는 잘 됩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Spot | 1/80sec | F/5.6 | 0.00 EV | 55.0mm | ISO-8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6:10:13 22:31:58


그동안 수도없이 많이 떨어뜨렸지만, 케이스가 잘 보호해준 덗에 후면은 멀쩡합니다.


플립커버형 케이스나 지갑형 케이스를 사용한다 한들, 보통 뒤로 제쳐두고 사용하던지라 액정파손을 방지하는 효과는 미미하겠지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조심스럽게 쓰는 방법 말곤 없겠습니다.


P.S 노트북 패널에 줄간건 3년 넘게 불편을 감수하며 그냥저냥 쓰고있는데.. 핸드폰이라고 정말 쓰지 못할 수준이 아니라면 액정을 교환하려나. 참고로 노트북 패널이야 10만원이면 교체가 되는데, 액정+강화유리+몰딩 일체형인 G5의 경우 무려 15만원의 교체비용을 지불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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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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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물섬 2016.10.14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물섬도 작년에 노예 생활이 끝나기도 전에 손에서 핸드폰을 시멘트 바닥에 떨어 뜨렸었는데...티스도리님 정도는 아니지만... 무척 열 받더라구요...

    액정을 바라보면 왼쪽 하단 귀퉁이가 약 일미리 정도 먹고 거기에서 우측으로 포물선을 그리 듯 금이... ㅠㅠ

    처음엔 크게 신경 쓰였는데...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았네요...

    손 아귀의 힘이 갑자기 풀리는 바람에 이런 불상사가 생겼는데

    사진을 봐서는 마음의 안정을 쉽게 찾기 힘들겠네요...

  2. Hawaiian 2016.10.20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Nexus 5 쓸 적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깼는데
    제로갭이라 터치패널이 같이 죽어서 사실상 사용도 안되거니와
    원가절감으로 말이 고릴라 글래스지 유리가 종잇장처럼 얇아서 손 베이기 딱 좋뎄더라고요.

    보험이 있어서 다행이지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