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 블로그가 개설된지 오늘로 정확히 만 9년이 지났습니다.


2009년 12월 19일. 며칠 밤을 새워가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고, 블로그를 개설했던게 바로 9년 전 일입니다. 그 시절에 비한다면 저는 퇴보(?)했다지만 웹 환경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한참 잘 나갔던 플랫폼인 블로그는 기타 SNS와 유튜브가 대세가 되며 변방으로 밀린지 오래고 설치형 블로그와 서비스형 블로그의 장점을 섞어놓았고 파일 첨부용량에 제약이 없었으며 어디가서 보기 힘들던 프리미엄 서비스를 자랑하던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는 밤을 새워가며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했었으나, 그만한 메리트도 많이 사라졌고 모두에게 열렸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흘러 2018년 12월 19일까지 왔습니다.


9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오며 지금까지 작성된 글은 3092개. 방문자수는 약 1212만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뭐 이러나 저러나 9년동안 살아오면서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이 이 블로그 안에 다 담겨있다고 보면 되겠죠. 고등학교 생활부터 대학생활과 투병기 그리고 요즘의 근황까지. 티스토리 서비스가 존재하는 그날까지 아니 그 이후까지 티스도리닷컴은 계속 될 예정입니다.


그러고 보니 2009년 12월 19일 처음으로 이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은 무엇일지. 한번 들춰보기로 합니다.


주소는 www.tisdory.com/1 현재 미사용자료 카테고리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 드뎌 티스토리에 입문하였다..


일단 강한 각오를 가지고 입문하였으니..


이번에는 하루 방문자 4000명까지 올라갔었던 네이버 블로그와..


자료실로 방치해두던 파란블로그처럼 되진 않을거라 믿는다...


DSLR과 형편없는 사진실력..


그리고 자동차..


그리고 온갖 난장판인 우리 시사와 사회까지도 섭렵하리라 본다....ㅎㅎ


제가 이곳에 입문하게 해주신


"피쉬홀릭"(u2.tistory.com)님께 두번이고 세번이고 네번이고 감사인사 드리고 


정말 초대장이 헛되지 않게끔 열심히 관리하리라 약속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강한 각오를 가지고 9년을 이어왔습니다. 지금은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초대장을 보내주셨던 분은 2013년 이후로 5년 넘게 블로그를 방치중이시고, 제가 초대장을 보내드렸던 수백분 중 여태껏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분도 얼마 계시지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일 방문자 4000명 수준은 예전처럼 신경을 쓰지 못하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첫날의 각오처럼 지금껏 잡블로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튼 9주년 선물이라도 되는듯이 티스토리에서 새로워진 방문자 통계를 공개했네요.




기존 메인페이지에서 일주일만 보이던 통계 그래프가 1개월치로 확대되어 보입니다. 


애초에 의도는 기존 방문자 통계상의 허수를 제외하고 비교적 정확한 통계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만, 의도와는 달리 많은 블로거들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통해 방문자 추이를 종전보다 훨씬 더 편하게 볼 수 있다는 부분 말곤 장점이 없습니다. 그 외 잘 사용하고 있었던 기능들이 다수 사라졌고, 사실상 종전보다 퇴보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1. 방문자 카운트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 바로 갱신되던 기존의 방문자 카운터와는 달리 시간을 두고 갱신되는 듯 보였습니다.


2. 유입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방법이 사라졌습니다. 

- 어느 사이트에서 어떤 검색어로 유입되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춰 물 들어올 때 노를 젓곤 했는데 그마저도 힘들어졌습니다.


3. 2018년 이전 방문 기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 저도 오늘로 만 9년을 채웠고, 2006년 론칭 당시부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존 통계에서는 확인할 수 있었던 2018년 이전 방문자 기록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 안에서 2018년 이전의 일일 방문자를 확인할 방법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4. 상위 20개의 유입 키워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종전에는 단 한 명이 유입되었어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위 20개 이하의 키워드는 확인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실시간으로 유입 경로를 볼 수 있다면 대략적인 짐작이라도 가능하지만, 구글과 네이버의 힘을 빌리지 않고 단지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확인 할 방법은 이제 더이상 없습니다.


5. 모바일 앱과 따로 놉니다.

- 모바일 앱의 방문자 수와 PC 버젼 웹에서의 방문자 수가 상이합니다. 거기에 모바일 앱의 유입 로그 및 유입순위 카테고리는 PC에서 확인하라는 문구와 함께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모바일 앱은 사실상 반쪽짜리 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 상황입니다.


 

당장 생각나는 부분만 적어보았어도 이렇게 많습니다.



출시 이후 별다른 개선 없이 버텨오다가 결국은 반쪽짜리가 된 티스토리 모바일 앱.


아직도 플래시 없이는 제 기능을 모두 활용하지 못하는 글쓰기 에디터와 이미지 업로더를 비롯하여 개선이 시급한 부분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물론 글쓰기 에디터는 티스토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 블로그와 카페도 함께 안고 있는 문제지만 말이죠. 하루아침에 갈아 엎어버리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모두가 환영하는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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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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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잠시동안 파란블로그를 운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래 가지 못하고 끝났지만 말이죠...

그래도 간혹가다가 추억이 담긴, 티스토리와 같은 서비스 설치형블로그 못지않은 혜택과, 네이버를 능가하는 UI 그리고 비교적 여타 포털사이트의 설치형 블로그보다도 높은 자유도가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도 초대장만 받아놓고 그렇고 파란블로그도 그렇고 자료창고로 이용하는건 사실입니다.

작년부터 티스토리도, 플짤 업로드(.swf나 .flv 플레쉬파일)용으로만 이용중인 블로거들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습니다. 자주 링크되는 사이트로의 플래쉬파일 직접링크 이용이 제한되는 것인데, 티스토리가 작년에 흔히말하는 플짤에 관련된 내용만을 규제하기 시작했다면 이번 파란의 경우에는 아예 거의 모든 링크를 규제하는듯 해보입니다.

티스토리 규제 공지사항 보기: http://notice.tistory.com/1530        
(
일부 사이트에서 플래시 첨부파일 직접링크 이용이 제한됩니다.)

사실 파란도 얼마전부터 규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글과 함께 말이죠..

파란 우체부 공식 블로그의 공지사항 보기: http://blog.paran.com/blog@hanmir/45418886
([공지] 외부링크 제한 안내)

 


적용일 2일 이전에야 공지사항을 올렸다고 비판을 하는 사람들부터, 몇년전부터 이리저리 다음카페 네이버카페로 파란 이미지를 옮겨갔는데 다 엑박이 뜨게 되어버렸다고 선처를 부탁하는 사람들에 쌍욕을 퍼붓는 사람들 등등.... 서비스형 블로그중에 자유도가 높다는 이유로 거의 다 개방되어있던 파란블로그를 그 혜택을 위해서 링크용으로 이용해왔던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당장 작년에 티스토리에서 일부 사이트들의 플짤 직접링크 이용제한을 갑자기 발표했을때만해도, 대부분의 티스토리 이용자들은 찬성했습니다. 간혹 짜는소리 하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봤을때, 파란블로그의 이용자들 가운데 정상적인 이용자 비율은 현저히 낮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정작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일부 헤비업로더와 비정상적인 방법을 매우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에 이러한 규제는 사전에 공지를 하던 갑자기 일을 처리하던 충분히 정당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매우 당연한것입니다.

정작 파란이라는 포털사이트의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올린 이미지나 파일들이 아니라, 쇼핑몰 하드 용량을 아끼기 위해서등의 파란에게는 절대 떡고물이 떨어지지 않는 상업적인 목적과, 다른 포털의 카페로 퍼가기를 목적으로 올린다는것은 아무리 파란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묵인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절대 실질적 포털 점유율이 올라가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파란 블로거들의 이기주의는 도를 지나쳤습니다. 티스토리나 이글루스같은 설치형 서비스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여타 포털들에 비해서 자유도도 굉장히 높은데다가, 통제도 적은편인데... 대놓고 사진저장용 블로그로 쓰지 못하게 한다고 성을 내고 집단소송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으니.. 그저 웃음밖에 나오지를 않습니다.

순전히 개인이 상업적인 용도로, 혹은 파란에서 단물만 빨기 위해서 웹하드로 이용을 해놓고 그걸 포털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할 수준까지 와서 규제를 하게되는 상황에 이르러서까지 유료화를 진행한다면 할사람도 거의 없고 또 이리저리 욕할게 뻔하면서 아직도 날로먹겠다는 파란 블로거들의 아니 파란 웹하드 이용자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조금은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써...

진정 이러한 정당한 규제 자체를 옹호해주는 정상적 이용자들보다, 파란 웹하드의 용도로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 자체가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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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musicphobia.kr BlogIcon CherryBrownBear 2011.07.30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파란블로그가 좋았긴 좋았는데 문제는 티스토리하고 비슷하네요. 뭔놈의 자료창고로 쓰는-_-;

    파란의 트래픽이 못버틸정도까지 묵인해줬으면 됐지 뭐하러 그걸 또 반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30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티스토리는 그러한 조치를 취할때마다 옹호하고 찬성하는 입장을 내세우는 정상적 이용자들도 있지만,

      파란은 그러한 이용자들이 적어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아쉽습니다. 그렇게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서, 갑자기 안준다고하니 왜안주냐고 따지는 그들....

  • Favicon of http://blog.danggun.net BlogIcon 당근천국 2011.07.30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도 저럴까봐 불안불안한데 쿨럭입니다.

    파란도 트래픽을 통한 재한을 하긴 했을것 같은데 이제는 부분재한으로는 답이 안나온다고 판단한걸까요? ㅎㅎ

    티스토리를 트래픽경고 먹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파란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30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란도 티스토리랑 사정은 비슷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쪽으로는 파란블로그가 특화된데다가, 비교적 자유롭게 외부링크를 허용해주는 포털이 파란이다보니까.. 플짤은 용량이 큰 티스토리로, 이미지는 자유로운 외부링크의 파란을 웹하드로 이용해먹는 경우가 많았죠...

      진짜 양심적으로 그동안 했던 행태에 대해서 조금 뉘우치는것도 아니고, 절대 안된다고나오니... 참 파란 운영진분들도 어찌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ok-dj.com BlogIcon cantata 2011.07.30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에도 블로그가 있었군요...
    아무래도 정상적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운영자로서는 어쩔수없는 조치겠지요.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30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파란에도 블로그는 존재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인데, 사실 네이버 다음같은 대형포털들보다 자유도도 티스토리 이글루스 뺨치도록 높은편이고 괜찮았는데... 이걸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결국 티스토리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저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죠...

      그런데도 저렇게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 파란 운영자분도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ok-dj.com BlogIcon cantata 2011.07.31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쇼핑몰같은데서 자기들 트래픽아끼겠다고 ...
      저짓해놓으니...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31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놓고서 기껏 상업적으로 이용하는데 못하게 됬다고 따지는사람도 있더군요..... 진짜 파란 운영진에게 티스토리에 결국 새둥지를 틀은사람이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습니다.

  • Favicon of http://gamjuu.tistory.com BlogIcon 즈라더 2011.07.31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를 통해 고용량 블루레이 스크린샷을 올리는 입장에서는
    항상 불안불안합니다. 갑자기 트래픽 문제로 용량 제한을 해버린다면...? -ㅁ-;;

  • Favicon of http://saprolite.tistory.com BlogIcon 새프롤라이트 2011.07.31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파란 블로거의 이기주의가 아니라 웹하드 이용자의 이기주의로요.
    공지사항 글의 댓글들을 보니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글은 거의 안보이고, 대부분 링크위주로 사용한다는 사람들이네요. 특히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사람은 정말 양심도 없네요.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7.31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냥 제목부터 노골적으로 내세우려고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블로거라는 표현을 이용했습니다..

      진짜 저거 보고서 어이가 없어서, 저 멀리 티스토리에서도 파란 운영진 편 들어주기 위해서 열심히 글 적어서 트랙백 보냈네요.

      이건 진짜.. 대놓고 상업적 이용 못하게됬다고 그러고잇으니..

  • Favicon of http://smartcarrot.tistory.com BlogIcon 까당 2011.07.31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가 유명해서 그런지
    파란블로그는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었네요 ㅎ
    티스토리 초대장이 없었다면 파란이 좋은 선택일 수도 있었겠군요.

  • Favicon of http://pinchocodia.tistory.com BlogIcon 루습히 2011.07.31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고생했던 파란블로그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헤비유저들이 갈곳을 어딘가에는 생기길 바랍니다.
    막아도 막아도 필요한 경우에는 어딘가에 출구를 만들어 줘야 하니까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최근에 트위터용 사진저장소가 많아져서,
    사진들을 보관할곳은 참 많아진듯 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wmdesign.tistory.com BlogIcon AudenA 2011.07.31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 "있을때 잘해"

  • Favicon of http://biton.tistory.com BlogIcon 비톤 2011.07.31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블로그을 사용을 안해봐서
    저한테는 피부에 와 닿지않는 내용이네요
    좋은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무대 2011.07.31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 블로그 이용자인데
    저 같은 경우는 거꾸로 외부링크를 가져다가 쓰면 썼지 파란 사진을 외부에서 걸지 않았는데
    며칠 만에 왔더니 이상하게 갑자기 막혀버려 애 먹고 있습니다.

    설사 외부에서 링크를 걸었다 하더라도 제가 원래 부주의 해서인지 파란에서 대 놓고 그러지 말라는
    경고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좀 뻔뻔하게 사용한 사용자 들이 있다하더라고 갑자기 일방적으로 사용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상식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파란에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층분의 정리할 시간을 두고 경고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이라면 거의 악의적인 보복인 셈입니다
    (뭣 보다 확실히 전 억울한 입장이고, 혹시 링크를 막아 놓지 않는 것을 누가 몰래 링크를 걸었을 수도 있고요) 일방적 폭력수준 입니다. 개인간의 감정 싸움이라면 모를까...저는 이것이 파란이 계속 포털사이트를 운용할 생각이 있다면 스스로에게도 손해일거라 생각하고 어쩌면 포털을 접기 위한 사전 수순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 네이버에 백업용으로 저장한 블로그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파란은 정리해야 겠군요. 당연히 사진도 네이버에서 별도로 업로드해 놓았죠. 어차피 파란 사진을 링크 걸면 게시물 목록에서 사진이 안보였거든요.

  • Favicon of http://areadi-music.tistory.com BlogIcon 아레아디 2011.07.31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블로그도 있었군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는.ㅠ

  • Favicon of http://fiapress.tistory.com BlogIcon FIAP 편집국장 2011.08.01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블로그의 이용형태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철한자구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됐네요~ㅋ

  • 잘났쑤 2011.08.01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방적으로 매도하니 좋으시겠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8.01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 그러시다면 열심히 합리화 시키세요....

      그건 파란에서하나 네이버에서하나 다음에서하나 환영받지 못할 행위니까요

    • 라이카의꿈 2011.08.02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방적인 매도라는 표현은 블로그 매너가 없는 사람들의 표현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외부링크를 걸어서 사용하는 단순 이미지 저장 창고로 쓰는 것은 정당한 블로거의 활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유였던 간에...

  • 아이언더스탠드 2011.08.04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블로그를 그 비슷하게 이용하던 사람입니다. 많은 용량을 잡아먹은것은 아니구요, 그냥 어떤게시판에 올리기위한 용도로 이미지 정도 링크사이트로 이용했지요...

    어느날 링크가 막혀버리더군요.. 오늘 파란에 전화해서 알았습니다.

    여직원님이 말씀하시는데, 그냥 편히 설명해 주셔도 될것을 친절한 말투에도 뭔가 '분노'같은게
    스며들어 계시더군요..ㅋㅋ

    그리고 님의 블로그 글 보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저는 쿨하게 인정하고 동참하겠씁니다.

    당연한 조치입니다. 그동안 파란에 좀 미안도 했고, 간혹 달리는 댓글과 제글이 추천에 올라간
    뒤에 약간 반성도 하고, 순수한 파란을 위한 포스팅도 몇차례 하던 상황이었죠..ㅎㅎ

    아뭏든 님의 글 참 좋은 글이네요.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8.04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좋게좋게 인정하고, 저들이 왜 저래야만 했는지 이유도 알고 하신다면.. 그냥 인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국내에 무료로 저런식으로 이용할만한 서비스도 없고 말이죠... 정 안된다면 돈주고 이용하던가 직접 네이버 다음등에 일일히 올리는것밖에 없다죠;

  • 곰인형 2011.08.08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서비스중에 "파란푸딩"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트위터 같은곳에 외부링크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즉 한마디로 그 자체가 외부링크 용도로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파란블로그는 서비스 과부하 때문에 외부링크를 전부다 막아놓았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외부링크를 허용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니 말이에요. 아무리봐도 뭔가 웃기지 않습니까?
    더 놀라운것은 파란블로그같은경우 사진20장 제한이지만 여기는 40장이나 더 올릴수 있지요.
    아예 블로그보다 더 파격적인 조건으로 서비스 하면서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지요.
    파란블로그 사건으로 인하여 엄청난 고생(?)을 겪어놓고,
    뒤에서는, 외부링크라는 달콤한 유혹에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고있다?
    파란푸딩도 서버과부하가 심해지면 블로그처럼 서비스 중지를 시키지 않으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참 대형포털사이트 치고 이런곳은 살다 처음봅니다.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8.08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푸딩같은경우에는 애초에 서비스 자체가 그러한 사진공유를 목적으로 탄생하지 않았습니까? 블로그의 경우는 사진을 외부에 거는 공유라는 목적도 용도도 전혀 가미되어있지 않습니다.

      엄청난 고충은, 당장에 여러분들께서 잘못하신 일입니다. 본래 블로그가 자료저장고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지만, 아예 상업적인 목적으로 링크걸어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파란으로써는 유지비용만 더 들고 떡고물은 100원도 안떨어지는 일을 그냥 놔둘 수가 없지요.

    • 곰인형 2011.08.08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외부링크 하는거를 서버과부하를 일으킨다고 막아놓고 외부링허용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게 앞뒤가 맞습니까? 그렇다면 푸딩또한 과부하 일어나서 운영하기힘들면 어떻게 될까요?쇼핑몰링크거는사람들이야 당연히 막아야된다고 보지만 아닌사람도 있잖아요

  • 곰인형 2011.08.09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독증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글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세요.
    외부링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파란의 행태가 과연 옳바른가를 묻고 있는것입니다.

    푸딩은 외부링크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니 괜찮고 블로그는 안된다?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이 여기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푸딩또한 비공개로 사진 업로드 해서 외부링크로 떼서 쓸수가 있습니다.
    아마 쇼핑몰 외부링크로 몰래 쓰는사람도 있을껍니다.
    파란블로그가 왜 이렇게 됬나요? 대형트래픽을 유발하는 사람들을 미리미리 걸러내지않고
    방치하다가 결국 모든 이미지 외부링크를 막아버리는 초강수를 뒀지 않습니까?
    그럼 푸딩은 어떻게 될까요? 나중에 과부하 걸리면 또 블로그처럼 막아버릴껀가요?
    애초에 외부링크를 허용한 서비스를 운영할꺼면 트래픽과부하가 일어나지않게 처음부터 관리를 하거나
    아니면 네이버처럼 외부링크를 아예 막았어야 하는데, 몇년동안 어떠한 관리조차 하지않아놓고,
    공지 올리자마자 이틀만에 바로 막아버리는건 대형포털로써 옳바른 행동입니까?
    관리를 제대로 안했으면 최소한 자료를 옮길 시간을 조금 충분히 주던가, 조용히 공식블로그에다가 글 하나 딸랑 남기고 이틀만에 바로 서버 내린다? 정말 대형포탈로써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죠.
    파란블로거들의 이기주의라고 말씀 하시는데,정녕 사용자들이 외부링크를 막은것 자체 때문에 분노하는것이라 생각하는겁니까? 파란블로그에서 미리 충분한 시간동안 공지를 하고 자료를 옮길시간을 주었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반발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www.tisdory.com BlogIcon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8.09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초에 블로그의 목적이랑 본질이 무엇입니까?
      정상적 이용에 방해가 되는 블로그를 규제하는것은 아무런 통보 없이 어느날 갑자기 규제를 한다고 해도, 참 더럽지만 정당한 행위라고 봐야합니다..

      정상적인 이용에 방해되는 광고성 글을 도배하는 사람들을 규제하는것과 비슷하게 봐야겠지요

      정 그게 싫으시다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이라고. 잘 보지않는 이용약관상으로나 회사 기밀이라고 자세히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는 약관이나 규제대상까지 가진 슈퍼갑의 위치에 앉아있는 서비스 제공자가 맘에 안드시면 바꾸면 됩니다.

      저에게 난독증 있는것같다고 하셨는데, 저한테 그런말씀 하시기 전에 본문 글에 있는 티스토리 공지사항 링크부터 타고 들어가보시죠. 티스토리의 플짤 규제정책은 공지사항 올리자마자 여타 유예기간에 대한 통보와 내용 없이 바로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그런 티스토리에 비해서 파란은 이틀정도의 시간을 두고서 그러한 규제의 효력을 발생시켰죠.. 그럼, 왜 티스토리에게는 비정상적인 플짤 저장고로 이용했던 사람들이 파란에서 있었던것과 같이 백업할 시간을 달라는둥의 반발이 거의 없었을까요? 파란블로그와 비슷하게 티스토리도 트래픽 과부하 밥먹듯이 걸릴 동안에 손 놓고있다가 작년에 와서 소극적이지만 점차 완전히 확대해나가면서 최대 장점인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규제를 시작한것인데 말입니다?

      딱 여기만 봐도 블로거의 탈을 쓴 일부 파란 웹하드 이용자들의 이기적인 성향이 확실하게 나타나는겁니다. 말씀대로 규제 내용때문이 아니라 미친 공지사항때문에 그렇게 화가 나셨다면 말이죠. 바로 효력이 발생한 티스토리도 그렇게 반발이 심하지 않았는데.. 이틀의 유예기간을 준 파란에서 폭동이 일어난다는건 딱 봐도 나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백업은 파란블로그에 업로드가 되어있는 자료가 있는데 또 도대체 어디에 백업이 필요합니까? 파란이 블로그 서비스를 정리하는것도 아닌데, 왜 백업할 시간을 줘야합니까?
      정 원한다면 그거 다 천천히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눌러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해놓고.. 그동안 링크로 걸어놓았던 카페나 블로그같은데 가서 다시 올리면 정상적으로 뜨는데.. 충분한 시간이 또 필요합니까?

      충분히 몇시간이면, 아무리 방대한 량이라도 하루안에까지도 마음만 먹으면 끝낼 수 있는 작업입니다.

      블로그 서비스가 애초에 파일같은거 올려놓고 외부링크 걸라고 만들어놓은 서비스는 아니라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애초에 푸딩이라는 서비스는 사진을 공유한다, 사진을 올려놓고 효율성있게 앨범처럼 관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신것도 알고 계실것이구요. 푸딩의 사진공유가 SNS 서비스를 통한 사진공유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충분이 막아도 뭐라고 하실 말씀들 없으실겁니다.

  • Favicon of http://blog.paran.com/dolomite95 BlogIcon 백운석 2011.08.13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성합니다.. 예전에 블로그 들어가려고 주소창에 입력하고 엔터쳤는데 몇분동안 안열린 적도 있어서요..

    예전에 대용량 사진도 리사이징 없이 올릴 수 있었는데 요즘은 파일 용량을 제한한것을 보니 과부하가 오기는 왔나봅니다.

  • 리멜 2011.08.19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외부링크용으로만 이용하고 있었는데ㅠㅠ
    얼마전에 막힌 걸 알게 되어서 당황했습니다. 창고용으로 사용한 게 잘 한 짓도 아니니 뭐라고 할 수는 없고...... 하지만 외부링크 걸 곳은 필요하고, 그렇네요...
    하지만 제 일은 차치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파란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이번 조치 정당한 일인 것 같네요. 그냥 울지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kyn0306 BlogIcon 노리하 2012.03.29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래서 내가 다음만 하는 거라니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