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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일입니다. 309번 지방도. 봉담과천로의 의왕톨게이트를 지나가는데 요금인상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항상 헬반도에서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더군다나 최근부터 같은 민자 지방도인 제3경인고속화도로도 약 보름 전부터 교통카드로 요금결제가 가능해졌는데 아직까지도 하이패스카드 이외의 전자결제수단을 받지 않는 도로인지라 항상 현금을 준비해야만 하는데 요금까지 인상한다고 합니다.


뭐 여튼 그렇게 가방에서 천원짜리 지폐 한장을 찾아 요금을 내고 가려는데 톨게이트에서 근무하는 직원분이 안내문을 하나 주십니다. 10월 1일 0시부터 요금이 오른다는 내용의 안내문이네요.



그렇습니다. 


경기도에서 요금을 받던 309번 지방도는 진작에 투자비 회수를 마치고 혜자할인으로 명성을 날리던 도로였습니다. 다만, 확장공사로 인해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2013년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라는 법인을 주체로 한 민자 전환 이후 2014년에 요금을 인상했었지만 2016년에 다시 내렸었지요.


통행차량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1종,2종,3종 및 6종 경차에 한해 요금이 오르고 3축이상 화물차와 4축이상 트레일러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요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경차의 경우 50원이고, 그 외 차종의 경우 100원이 오르지만 매일같이 이 도로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경우 25일 기준 매달 교통비로 5,000원을 더 쓰게 됩니다.


민영화 당시 1종 차량의 통행료는 800원이였지만 이후 2014년 잠시 900원으로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100원을 인하하여 800원을 받았는데 다시 900원으로 제자리 찾아 돌아가는 상황이 오는군요.


요금이 오르는 만큼, 정체 없는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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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 인천 남구 주안3동. 쉬지않고 달려온 기록.


항상 장거리 운행시에도 중간에 내비게이션을 끄고 거의 다 와서 다시 켜는 일이 많은데, 오늘은 조금이라도 퇴근시간 정체 여파를 피해보고자 끄지 않고 그냥 와서 제대로 된 주행거리와 시간이 찍혀있었다.


처음 부산에서 출발할 때 찍혀있었던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 10분. 상당히 많이 줄였다.

퇴근시간이 끼어있는 시기에는 도로비를 조금 더 내더라도 빨리 탈출하는게 우선이다.



일단 대구부산고속도로는 웬만해선 거르고. 


처음 알려주던 경로는 경부고속도로-상주영천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여주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경로였지만,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에서 내려 부발ic를 통해 3번국도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쭉 타고 나오는 길을 택했다. 물론 광주 시내와 성남 근교, 일직분기점과 그 이후 구간에서 정체가 있긴 했지만 생각만큼 심하진 않았다.


거기다가 도착지 역시 그 넓고 넓은 주안동 중 문학ic와 매우 가까운. 학익동과 경계지대에 있는 주안3동사무소 바로 뒷편이였고. 여러모로 도착지 위치도 나쁘진 않았다.


오랜만에 장거리 치고 딱딱 잘 맞아 준 덗에 고된 여정이였지만 그리 힘들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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