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쉐보레 엠버서더 프로그램'이라는 장기 시승 이벤트에 당첨되어 더 뉴 스파크 2개월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어언 보름 가까이 지났습니다. 


최근 재도약을 노리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국지엠 역시 고객이 차량을 다뤄보고 장단점을 파악 할 수 있는 시승 행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엠버서더 프로그램의 진행과 동시에 '전국민 시승 이벤트(FUN DRIVE CHEVY)'라는 또 다른 시승 이벤트를 최근 진행하고 있답니다.



쉐보레 전국민 시승 이벤트 - FUN DRIVE CHEVY


그렇습니다. 전국민 시승 이벤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행사인지라 일반적인 영업사원이 동승하여 지정된 코스를 돌고 오는 시승과 함께 카쉐어링 업체인 쏘카와 그린카 소속의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받아 해당 차량을 대여해서 자유롭게 탈 수 있는 형태의 시승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링크 바로가기



아까 언급했듯이 시승방법은 두가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시승을 하고 경품에 함께 응모되는 '전시장 시승 이벤트'와 카쉐어링 업체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아 자유롭게 차량을 탈 수 있는 '카쉐어링 시승 이벤트' 둘 중 하나만 응모가 가능합니다.



먼저 전시장 시승 이벤트 페이지입니다.


1차와 2차로 기간을 나누어 경품 추첨을 진행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자동차 시승처럼 신청을 받은 뒤 가까운 영업소의 영업사원에게 연락이 오고 동승하여 정해진 코스를 주행하는 방식입니다.



시승 선호차량과 개인정보 그리고 현재 차량 보유여부를 작성한 뒤 신청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저 역시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진지하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면 전기차를 출고하고 싶은 마음에 'BOLT EV'의 시승을 신청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보조금 지원 공고가 다시 나온다 하니 그 기회를 노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카쉐어링을 통한 시승 신청입니다.


그린카에서는 '더 뉴 스파크'를 타 볼 수 있고, 쏘카에서는 '올 뉴 말리부'와 전기차 '볼트 EV'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1회차부터 8회차까지 약 2주간의 텀을 두고 10월 31일까지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쿠폰은 선착순으로 발급된다고 합니다. 이미 카쉐어링 시승 이벤트의 1회차 쿠폰은 모두 소진된 상태니 7월 30일부터 시작되는 2회차를 노리셔야 카쉐어링 시승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파크는 바로 탈 수 있는데, 말리부는 9월 1일부터 탑승이 가능한 쿠폰이고 볼트는 3회차부터 신청을 받아 9월 1일부터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쉐어링 시승의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만 수집하합니다.

전시장 시승 대비 신청 절차가 간편하네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새 차를 타 볼 기회! 전국민 시승 이벤트. 짧은 시간의 시승이지만 오랜 세월을 함께 할 수 있는 새 벗을 만날 기회가 될 수도 있고 경품의 주인공이 당신일수도 있습니다. 쉐보레의 멋진 차량들과 함께 도로를 누비며 그동안 느껴오지 못했던 특별한 감성을 느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 포스팅은 '쉐보레 엠버서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정의 고료(제품 및 경품 혜택 등)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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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트렁크가 촉촉히 젖어있었던 일이 가끔 있어서 어디선가 물이 샌다고 생각만 했었지 상태가 이렇게 심각했으리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우퍼가 맛이 갔고, 엠프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것 처럼 보이기에 모처럼만에 트렁크를 뜯어봤더니만 이미 스페어타이어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물이 가득 차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엠프를 확인했던게 지난해 10월이였고 그 당시만 하더라도 물이 새거나 고이거나 했던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런고로 과연 언제부터 물이 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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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엠프를 올려두었고, 우측에 사각형으로 뚫린 공간에는 링커를 올려두었습니다.


애초에 비스토에 올렸던 시스템을 그대로 스파크에 이식하면서 당시 순정데크에 링커를 걸어 우퍼만 쳐주는 형태로 인스톨을 했기에 링커를 걸어두었습니다. 그 이후로 소니 올인원을 박았습니다만, 귀차니즘도 있고 오알못이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건드리지 않은것만도 못한 상황이 벌어질까봐 그냥저냥 탔지요.


그리고 약 1~2개월 전부터 엠프 전원이 들어오지 않더니만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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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서 걸레를 가지고 내려와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부직포를 드러내고 보니 물이 흥건히 고여있네요. 물에서는 썩은내도 나고요. 대체 언제부터 물이 저렇게 고였을까요. 다행히 크게 부식이 생기거나 한 부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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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에 근 20만원 가까이 주고 샀던 국산 시에라엠프도 이미 맛이 간 듯 보입니다.


그럼요. 당연히 물이 고인곳에 오랜세월 담궈져 있었으니 멀쩡한게 더 이상한겁니다. 시에라엠프 한 4년 썼나요. 작별을 고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4채널이던 2채널이던 새 엠프를 슬슬 알아봐야죠. 중고 한번 데여본 이후로 엠프는 무조건 새거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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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링크는 이미 썩어 문드러졌습니다. 케이스에서 나온 녹이 이미 기판을 다 잠식했습니다.


과감히 갖다 버립니다. 엠프에 달린 선들은 잘 구분해놓고 엠프만 가지고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가오네요. 물이 어디서 새는지 본격적으로 확인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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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를 열어서 들어온게 아닙니다. CB 배선을 타고 유입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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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검은 선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몰딩 고무 안쪽으로 내려와서 트렁크 래치 부분으로 내려가더랍니다. 


왜 약 3년간 이랬던 일이 없다가 근래 와서 그러는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빠른 시일 내에 CB 전원선을 바꿔주고 엠프와 우퍼의 복구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돈 쓰기 싫은데 자구 돈을 쓰게 만드는 스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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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