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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24) 굿바이 오타루!


오타루에서 다시 삿포로역에 도착한 티스도리.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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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삿포로 맥주박물관에 찾아갑니다.


뭐 대한민국의 경우 지도정보의 해외 반출이 불가하여 구글 지도의 여러 기능이 사실상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최근 지도데이터 반출과 관련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만, 잘 해결되어 국내에서도 구글 지도 앱 내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음성안내도 한국어로 잘 해줍니다. 물론 TTS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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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정말 아픕니다. 그래도 거의 다 왔다며 걷고 또 걷습니다.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탔더라면 분명 편하게 목적지에 도착했겠지만, 도심지에서 멀어지고 외곽 주택가에 동네 주민들만 돌아다니는 길을 다니면서도 후회가 막심합니다. 그래도 막상 반 이상 걸어왔으니 좀 더 분발해서 걷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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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걸으니 벽돌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삿포로의 상징인 빨간 별과 굴뚝. 그렇습니다 도착입니다.


버스 종점이더군요. 버스를 타고 왔더라면 참 편했을텐데 말이지요. 일요일임에도 뭔가 좀 한산합니다.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설마 문을 열지 않았으리라 상상도 하지 못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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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갑니다. 오크통에 일어로 뭐라 적어놨는데.. 모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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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물관은 좌측의 그 건물입니다. 앞으로 쭉 가면 체육관과 작지만 고급스러운 식당이 나오더군요.


그래요. 좌측 건물이 박물관이 맞는 것 같은데, 박물관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왜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없어요. 입구를 찾아 한참을 헤매고 또 헤맸지만, 문이 열린 곳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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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아트제 트랙터. 번호판도 달려있고 트랙터 뒤에 괭이도 달려있습니다.


물론 현역으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그냥 박물관 앞에 장식품으로 세워둔 물건이 아닐까 싶네요. 시동도 걸리고 매년 봄마다 밭갈이에 사용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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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입구 같기도 한데.. 출입구는 아닌듯 보이고.


사람도 몇명 보이긴 하지만 맥주박물관에 구경을 온 사람들은 아닌것처럼 보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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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물관 바로 옆에는 아리오(ario)라는 쇼핑센터가 소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쇼핑센터에는 즐거운 일요일 저녁을 가족과 함께 즐기고자 자차를 끌고 온 현지인 가족들로 넘쳐나고, 맥주박물관쪽으로 통하는 출입구는 한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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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죠. 2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내부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답니다.


아오 서ㅏㅣㄷㄱ히ㅓㅏㅇㄹ허ㅏㅣㅈ더ㅏㅣㅅ거ㅏ디가ㅣㅓㅎㅇ러ㅏㅣㅇㄹ허ㅏㅣㅎ


열심히 걸어서 왔습니다만, 헛탕을 치고 말았습니다. 지금쯤이면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겠지요. 그렇습니다. 비수기에 여행을 온 사람은 이렇게 관광지를 찾아가도 관광지에서 받아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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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열심히 걸어 왔습니다만, 걸어 온 성과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휴.. 택시나 버스를 탔더라면 여행이고 뭐고 분노게이지가 가득 찼으리라 생각됩니다. 뭐 그래도 좋게 생각하고 근처 구경이나 하도록 합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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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용품 판매 겸 정비 체인점 JMS입니다.


뭐 자동차용품이나 타이어등을 마치 창고형 할인매장처럼 판매하는 상점인데, 한번 가 볼걸 그랬네요. 매년 일본 여행을 하면서 흔하게 보곤 합니다만 한번도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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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제로 롱바디와 파제로 미니.


미쯔비시의 정통 SUV인 파제로입니다. 3세대 파제로와 경차 모델인 미니가 나란히 신호대기중입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방이다보니 큐슈지역에 비한다면 비교적 흔하게 이런류의 4륜구동 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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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한 처자가 자전거를 타고 퇴근길에 오릅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선 정말 큰 돈 들인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아니고선 여자들이 자전거를 타는 일을 보기 힘듭니다만, 일본에서는 상당히 대중적입니다. 치마만 입고도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애엄마들도 자전거에 아이를 태우고 여기저기 거리를 활보합니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이 현저히 적은게 우리나라의 현실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도 부디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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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다보니 로우손 편이점과 함께 북오프가 나옵니다.


말이 북오프(Book-off)지, DVD나 취미용품의 중고품을 거래하는 그런 상점입니다. 일본 곳곳에 이런류의 상점들이 넘쳐나지요. 지난번에 한번 언급했었던 오덕빌딩 내에도 요런 상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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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경해 봅니다.


피규어 넨드로이드를 비롯하여 이것저것 많이 보입니다. 한국인도 두분 구경오셨나 한국어도 간간히 들리더군요. 부모님과 함께 온 초등학생 아이는 저건 미쿠네 저건 러브라이브에 코토리네 어쩌고 하면서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더랍니다.


뭐 여튼.. 저도 몇가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물건들을 골라왔습니다.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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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요일 저녁. 일단은 저도 호텔로 향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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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노우미쿠(유키미쿠) 쿠션 외.


북해도 지방에서만 한정적으로 풀린 매우 희귀한 물건이 저 북오프에 있더군요. 한국에 단 하나 있다고 자부할만 합니다. 처음엔 그냥 방석이겠거니 싶어 가져왔습니다만 쿠션이네요. 제가 쓰려다가 결국 자금난으로 뜯어서 사용하진 못했지만, 한국에서 유키미쿠를 좋아하시는 분께 넘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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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리가 아픈 관계로 버스를 탑니다. 


이미 작년 여행때 능숙하게 버스를 타는 방법에 대해선 익혔기 때문에 능수능란하게 뒷문으로 탑승해서 토큰을 발권받습니다. 행선지를 보고 탄건 아니고, 버스센터로 간다 써있길래 호텔 근처겠거니 싶어 일단 올라탔네요. 세 정거장을 거쳐 버스센터(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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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일본의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터미널과 다르진 않습니다.


뭔가 우리내 지하철 9호선 역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만, 밖에서 바라보면 그저 80년대 지어진듯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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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린 버스센터가 어딘가 싶었습니다만, 오도리공원 끝에 삿포로 TV타워 바로 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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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오도리공원 탐방때 미처 보지 못했던 작은 냇가도 보입니다.


마치 서울의 청계천만큼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도심 한복판에 그리 더럽지 않은 수질의 물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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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공원에서 호텔까지는 약 5분.


주변에서 메론빵을 좀 사다달라는 부탁을 받아 로우손에서 진열된 메론빵을 싹 쓸어옵니다. 하나 맛을 보는데, 소보로빵에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이 느껴지더군요. 호텔에 들어와서 잠시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배를 채울겸 먹었습니다만, 마실거리 없이 그냥 빵만 먹었음에도 먹을만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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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의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삿포로역 방향으로 나섭니다.


첫날 신치토세공항역에서 레일패스를 끊으면서 티켓 발권을 해놓지 않아, 6시 안으로 삿포로역 여행자센터에 가서 하코다테행 왕복 열차표를 예매해둬야 합니다. 다시 아픈 발을 이끌고 역으로 향합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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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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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서의 관광을 모두 마치고, 밥을 먹을 식당을 찾고있던 티스도리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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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마치 거리를 지나 조금은 한산한 언덕배기로 올라옵니다.


로우손같은 편의점이나 여타 사무실들만 보일 뿐이지, 막상 혼자 들어가서 밥을 먹을만한 식당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설령 혼자서 들어갈법한 식당이 있다 하더라도 너무 비싸거나 개점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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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막(아케이드)까지 설치하고 깔끔하게 보도블럭도 깔았습니다만..


상점가에 문을 열은 업소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호프집이나 우리내 고깃집같은 저녁장사를 하는 업소가 대부분인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도시 자체가 침체되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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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상점가는 계속 이어지지만, 인적도 드물고 문을 연 가게도 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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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익숙한 모스버거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카와이한 알바생한테 한고쿠 메뉴판좀 달라 하니 한국어로 작성된 메뉴판을 보여줍니다. 닭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으니 일단 논외로 치고,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는 360엔짜리 불고기버거를 하나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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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카와이한 알바생 처자가 주문하신 음식이 나왔다며 제가 앉은 자리까지 가져다 줍니다.


두시가 넘은 시간까지 돌아다녔던지라 급하게 섭취하고, 본격적으로 오타루시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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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내려갔던 길 말고 큰 대로로 해서 한바퀴 뺑 돌아 옵니다.


육교도 보이고, 육교를 올라가는 아주머니도 한 분 보이십니다. 그래도 오전시간에 비해서는 현지인들 활동이 많이 늘어난게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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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역 바로 옆에 소재한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이 일대는 쥬오버스(중앙버스)라는 회사가 사실상 독점으로 운행을 하고 있기에, 쥬오버스 전용 터미널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번쯤 시외버스를 타보곤 싶었지만, 이번 여행은 레일패스를 발권받아 철도 위주의 여행을 계획했기에 아쉽지만 홋카이도 지방의 시외버스를 타 볼 수는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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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후소 에어로 에이스(Aero Ace)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현대 에어로버스 후속세대급 되는 차량입니다. 여러번 강조하지만, 일본에서 기술을 가져오던 현대가 이젠 일본에 버스를 수출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뭐 여튼간에 하이데커급 에어로 퀸 그리고 스텐다드급의 에어로 에이스 두 모델이 판매중에 있습니다.


미쓰비시후소는 말이 미쓰비시지 다임러그룹에 인수되어 우리내 르노삼성차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회사입니다. 엔진 이름만 틀리지, 벤츠 트럭에 들어가는 그 엔진이 그대로 저 버스에 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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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무려 두달만에(?) 다시 찾아오는 오타루역.


창구에서 지정석을 받으려다가, 열차시간이 임박했고 일본어 회화 역시 자신이 없던지라 그냥 자유석에 착석하기로 합니다. 물론 바다가 보이는 창가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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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석이고 지정석이고 자리가 꽤나 많이 남았습니다.


자유석에는 인조가죽 아니 비니루 재질로 이루어진 시트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마치 90년대 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된 버스 좌석과 같은 디자인에 같은 착석감을 보여주는 그런 자유석의 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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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푸른 바다를 보니 제 마음도 시원해집니다만, 4월에도 눈이 내리던 홋카이도의 특성상 좋다고 입수하면 얼어 죽을지도 모릅니다. 고기밥이 될지도 모르구요..


그렇게 조금 졸다보니 다시 삿포로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맥주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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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자니 애매하고, 전철을 타자니 더 애매하고.. 

택시를 타자니 이동네 택시요금이 비싼편이라 망설여지고..


약 1km가 넘는 거리를 구글맵의 네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걸어가기로 합니다. 물론 이 시점까지 대 재앙이 들이닥칠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평발이라 발이 퉁퉁 붓고, 걸어다니는게 고난인 수준까지 왔는데 말이죠.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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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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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3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윈컴이 2016.07.16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윈컴이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접속하니 예전에 자주 들어왔던 티스도리닷컴 아직 운영하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일본에 계셨군요. 시간되면 철한자구님이 쓰신 여행 이야기 시리즈를 읽어봐야겠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