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신검'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11.09 병무청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31)
  2. 2012.11.06 세번째 병무청 방문기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재신체검사) (22)

이 글은 신체등위 판정에 대해 불복종하는 글이 아니며, 절차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글 입니다.


지난 월요일, 재검을 받으러 다녀왔을 때 병무청 군의관의 안일한 태도와 절차에 대해서 매우 화가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병무청에서 답변 기간을 11월 21일까지 연장해놓더니 병무청 담당 공무원에게 답변을 위한 전화가 왔습니다.


2012/11/06 - ["진잡" 여행기] - 세번째 병무청 방문기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재신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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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공무원은 조금 나이가 있으신 여성분이셨습니다. 


어제도 전화가 부재중전화가 하나 뜨기는 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공무원들이 퇴근한 시간대이다보니 전화를 다시 걸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제가 받을 수 있는 시간에 전화가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병무청의 답변은 죄송하다는 입장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 담당 군의관 선생님께 물어 본 결과 석회병변은 등급판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냈습니다. 물론 등급판정에 이의가 있는게 아니라 주먹구구식 판정 과정에 대해서 이의가 있던 것이니 여기까지는 순응했습니다. 


담당 공무원분도 등급판정에 이의가 있는것이냐고 물어보더군요.


물론 등급판정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단순히 검사 해놓고서도 대충 이렇다 저렇다 보여주지도 않고 의학용어로 컴퓨터에 어쩌고 저쩌고 치더니 4급이니까 저기가서 등급 확정 받고 오라는 그 절차에 화가 났고 불만이 있던 것 이지요. 민원인의 알 권리를 무시한 그 처사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니 여기는 병원이 아니라 등급판정 위주로 이야기를 해주다보니 당연히 군의관들도 병원처럼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나중에 공공의 기간 끝나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면 병원마인드로 돌아올까요? 당연히 병원처럼 병을 고쳐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등급판정과 관계가 없더라도 최소한 CT촬영하고 X-ray 촬영한 소견에 대해서 그리고 신체등위에는 변동이 없더라도 대충 이렇고 이렇다는 소견정도는 알려줘야 되는게 아니냐고 반문하니 앞으로 군의관들 열람 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로 활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요. 앞으로는 제발 좀 교육자료로 열심히 활용해서 바쁜사람 하루 날잡아서 재검까지 오게 만든다음에 검사까지 다 시켜놓고 최소한 검사 결과는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역이 나오던 공익근무 소집대상이 나오던 면제판정이 나오던 말이지요. 등급판정에 변동이 없더라도 말이지요.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5sec | F/8.0 | +0.70 EV | 24.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7:20 07:41:51

아니 근데 국민신문고로 올린 민원을 취하해달라니요?


국민신문고 답변을 적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서 꼭 군의관 교육자료로 활용할테니 민원을 취하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혹시나 나중에 석회병변으로 인해 잘못될 수 있는 확률도 있는데 나중에 결과만 만족 넣어줄테니 민원취하는 거절하였습니다. 민원취하했다가는 이 사실이 은폐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여튼 병무청은 제발 좀 민원인들에게 친절해지고 민원인들의 알 권리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턱대고 한명이라도 더 보내려고 하시는것도 좋지만, 그 이전에 신검을 받으러 오는 민원인들의 알아야 할 권리가 우선입니다.


P.S 찜질방에서 핸드폰 핫스팟켜고 쓰고있는데 사진 용량이 큰것도 있지만 20분째 두번째 사진이 올라가질 않고 있습니다. 아까는 잘되더니 말이지요. 5만원씩이나 받아가면서 품질은 점점 막장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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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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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현의 유혹 2012.11.10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놔 이 그지같은 공무원 쳐 돌았나보네요...

    어따대고 민원 취하를 하라고 하는건지.. 장난하나..지들이 병무청이면 다입니까?ㅡㅡ

  3. 도플파란 2012.11.10 0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취하해달라는 것은.. 근무... 평가에 영향이 가기 때문일껍니다.

    공기관도 평가를 하거든요.... 뭐.. 종종 그런 경우 있어요... 그냥.. 놔두면.. 됩니다.

  4. 도플겡어 2012.11.10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무행정이 조금 짜증나죠..;
    뭐 다른 기관도 비슷하겠지만...

    그리고 취하는 공공기관 평가할 때 민원점수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에 그러는거에요 ㅋ

  5. 만물의영장타조 2012.11.10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무 관련한 업무는 확실히 개선이 필요한 듯 해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 것이겠지만,
    그래도 요즘 사람들의 눈높이는 턱없이 부족해보여요.

  6. warden 2012.11.10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무행정은 하는 사람도 피곤하고 받는 사람도 피곤합니다. 으으..

  7. 남시언 2012.11.10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들의 시선보다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부당하다 느껴질 경우에는 의의를 신청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공기관들은 도플파란님의 말씀처럼 경영평가나 대내외적인 따가운 시선의 중앙에 항상 있기 때문에 취하해서 좋게 좋게 끝내자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8. chitos7 2012.11.10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가기 복잡한가 보네요. 전 그냥 신검 한 번 받고 좀 있다가 갔었는데.ㅎㅎㅎ

  9. 어듀이트 2012.11.10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10. sephia 2012.11.10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의 병무청이... ㄱ-

    절대 취하하지 마시길. ㄱ-

  11. 不NOGO 2012.11.12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일이 있으셨군요...힘내시기 바랍니다.

  12. 123 2012.11.14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로퍼 간접출연

  13. Cat ba halong bay 2012.11.27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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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Y.A. Tittle Jersey 2012.12.18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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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e is all you need to know about the NFC playoff picture as it applies to the Washington Redskins.



    NFC East



    Remaining games: , http://www.officialtexanshop.com/danieal-manning-jersey-c-21.html Danieal Manning Jersey;Saints, @ Falcons, @ Ravens, Eagles
    Strengths: ;A clutch QB in Eli Manning and a knack for pulling out tough wins in December.
    Weaknesses: ;22nd ;in overall defense, http://www.officialfalconshop.com/roddy-white-jersey-c-123.html Roddy White Youth Jersey, 22nd ;in passing defense, 21st ;in rushing defense.
    Big question: ;Can they just throw a switch and turn it on like they did last year?



    Giants (7-5, 2-3 in NFC East, 6-3 in 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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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plusblog.co.kr/721 http://www.plusblog.co.kr/721

  16. Bruce Miller Jersey 2012.12.18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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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ll have the homers saying 2-2 is not bad and we can still turn this thing around, but let’s be real. History tells you we aren’t going to be better than 8-8. The way we are playing I wouldn’t be surprised if we go 6-10, http://www.officialtexanshop.com/jj-watt-jersey-c-28.html J.J. Watt Red Jersey. Look at the immediate schedule:



    Oct. 14 @ Baltimore, Noon



    Nov. 4 @ Atlanta, 7:20 p.m. (SNF NBC)



    This 2012 version of the Cowboys look bad, and nothing, NOTHING has changed. The culture is the same, the letdowns, the chokes, turnovers, penalties are still there, http://www.official49ershop.com/aj-jenkins-jersey-c-280.html A.J. Jenkins Jersey. If anyone thinks this team is going anywhere I want your medicinal prescription, we are bad.



    Oct. 28 vs. New York Giants, 3:15 p.m.



    Wow. Just Wow. I’m almost in a state of shock, but I shouldn’t be. These Cowboys say all the right things in interviews, and Garrett says all the right things in his press conferences, but its not translating. People, we are in serious trouble here, this team is a mess. The offensive line shuffle has been an abysmal transition, we rolled the dice with cheap free agents and now we’re paying the price. Romo won’t finish the season at this rate – no way.





    Nov. 11 @ Philadelphia, 3:15 p.m



    Oct. 21 @ Carolina, Noon



    The way we are playing right now, that’s 5 consecutive losses, because there’s no way we beat any of these teams. Garrett could lose this team, just like Phillips did a few years ago. Are the players on the verge of giving up? Nothing shows me they are ready to be winner. Forget the playoffs. This is going to be a long, long season.



    Oct. 7 -BYE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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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Burberry Plaited Python Clutch Borse With Strap beetroot 2013.10.18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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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匿名 2014.10.05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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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ub8优游平台黑钱吗 2014.10.10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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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병무청을 세번이나 다녀온 사람이다!"


지난날, 병무청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정말 바쁘게 보내다보니 이게 월요일이였는지 휴일이였는지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매번 병무청에서 교통비가 나오긴 하지만 남들은 한번 많아봐야 두번 가고 끝나는 병무청을 시간을 내서 또 가야한다는건 정말 힘든 일 이지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고 준비를 해서 대전으로 떠날 준비를 합니다. 이날의 계획은 이랬습니다. 병무청에 들렸다가 이웃블로거인 둥이아빠님을 잠시 뵙고 합덕으로 가서 모교 후배들에게 수능선물을 전해주고 밤 늦게 다시 천안으로 복귀하는 것 이였지요. 물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지만 피곤했습니다. 그 여파로 오늘 내시경검사가 있었는데 늦게 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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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침은 평화로웠습니다. 


13시 30분까지 병무청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하는데 이 당시 시간이 9시 될 듯 말 듯 했던 시간이였고 딱히 빨리 갈 일은 없다보니 복합터미널에서 아는길까지만 걸어가보도록 합니다. 물론 거창하게 시간이 남아 천천히 갔다고 글은 씁니다만, 속내는 가져 온 버스카드가 잔액이 부족한데다가 현찰로 들고있는 현금은 하나도 없었던 것 때문입니다.


목적지로 가는 버스가 와서 탔건만 "잔액이 부족합니다"라고 튕겨버리는 교통카드....

청소년요금이 징수되던 시절엔 만원만 충전해두면 한참갔는데, 얼마전부터 성인요금으로 찍히더니만 금방금방 잔액이 닳아갑니다. 요즘 당진에서 시내버스 탈 일이 없긴 하지만 그런거 보면 당진은 참 살만한 동네입니다. 거리 안따지고 무작정 성인 1000원 학생 800원 어린이 500원! 거기다가 카드찍으면 50원 할인되고 올해부터는 환승도 또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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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도청방향으로 걸어가다보니 홍도육교가 나옵니다.


홍도육교에 인도가 있었나 없었나 생각을 하다가 그냥 차들이 올라가는 고가도로 옆길로 빠져봅니다. 이 고가도로 밑으로는 철길이 지나가는데, 이곳으로 철길을 건너지 않는다면 저 멀리로 한참은 돌아서 가야됩니다. 차야 뭐 금방이라지만 사람 걷는것은 다리도 아픈데 굉장한 고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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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지 한참된 홍도육교를 철거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얼마 전 지역방송을 보니까 아마 재정이 마련이 되지 않아서 철거를 못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수준으로 못생긴 고가도로이기도 하지만 30년정도 된 다리이다보니 노후화되서 위험수준까지 갔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다행히 홍도육교 옆으로 아파트가 있고 다리 위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었습니다. 그 샛길을 타고 쭉 올라와서 다리 위를 걸어봅니다. 물론 이전에 병무청에 방문할때나 다시 복합터미널로 오는 길에는 이곳을 차를 타고 건넜지만 걸어서 걷는것도 색다른 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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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육교 위에서 바라 본 경부선 철길입니다. 


육교위로 계단을 타고 올라올때 마침 KTX-산천 한대가 지나갔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열차가 없네요. 반대편에서 바라보았다면 바로 대전역이고 오른쪽 방음벽 옆으로도 아파트와 매우 근접하게 선로확장공사를 한다고 바리게이트를 쳐 두었더군요. 거기다가 왼쪽 철길은 노후화된 철길인지 모르겠지만 공사가 한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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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쭉 가다보니 다리 이름은 모르겠지만 다리 하나가 나오고 밑으로도 하상도로가 지나갑니다. 하천은 지도상으로 대전천으로 추정되고, 무슨 고속도로처럼 차들이 잘 달리는 모습이 참 신기했답니다.


이 다리를 건너고 얼마 지나서는 아예 길을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택시비는 얼마 나오지 않았고, 병무청에 가니 문앞에서 공익요원이 뭐때문에 왔냐고 묻더군요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재검받으러 왔는데요..."


"나라사랑카드랑 신분증 제출해주세요."


"나라사랑카드는 분실했고요. 신분증은 여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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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병무청 대기실에 가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세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점점 많은사람들이 이곳으로 들어오더군요. 지극히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서류봉투 한뭉치를 들고 온 사람들로 시작해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경우도 있고 여러곳에서 여러사람들이 신체검사를 다시 받기위해 병무청을 찾았습니다만 다들 조용히 YTN에서 미국 대선 후보들에 대한 비교분석을 해주는걸 묵묵히 보고있거나 드래곤플라이트 하기 바쁜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결론은 오바마와 롬니간의 대결은 백중지세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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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입니다만 지난번처럼 이렇게 안내표를 나누어주고 안내해주는데로 가는 방식입니다.


정기적인 신검은 얼마전에 모두 끝났고 이제 재검만 받는 기간이다보니 직원들 모두 여유롭습니다. 군의관들도 자기파트에 사람이 없을때는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고 공익들은 누워서 게임하기 바쁩니다. 그렇지만 청원경찰 아저씨는 이리저리 안내한다고 바쁘더군요.


여튼 정형외과로 가서 지난번 자료와 이번에 가져 간 자료를 다시 살피고 CT와 X-ray를 촬영합니다. 고관절 주위에 생긴 석회병변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궁굼증을 가지고 있었고 두가지의 촬영을 진행 한 이후에 방사선과로 올라왔습니다.


방사선과에서 판독하더니만 다시 정형외과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형외과에서도 딱 한마디 하고 등급판정이 났습니다.


SAMSUNG | SHW-M250K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585sec | F/2.6 | 0.00 EV | 4.0mm | ISO-40 | Off Compulsory | 2012:11:05 10:32:53일산 일상 대전충남지방병무청대전복합터미널 병무청병무청 신검 신검 재검 신검 등급4급 신검 4급 공익공익근무요원 2012 개허접리뷰 리뷰(소감) 후기티스토리 뻘글 티스도리티스도리닷컴 핫이슈 잡글서해대교 잡담 사진 이슈dslr 대전 대전 병무청


아니 이보시오 군의관양반!!! 내 상태는 말 해줘야되는게 아닌거요?


그냥 4급이라고 하고 4급 확정을 받았습니다. 세달전에 왔을 때 상태와 비교하여 현재 골파괴가 더 진행되었으면 면제판정이고 크게 변하지 않았으면 공익판정이랬는데, 검사 받으러 가기 전에 그 얘기 한번 하고 끝이라니 이게 말이 되냔말입니다. 석회병변이 보인다고 새로 써간 병사용진단서는 x-ray랑 ct로 입증되었다고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는 했는데 아무리 등급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더라도 몸 상태나 촬영한 사진에 대한 소견은 알려줘야지요


그냥 자기들끼리 의학용어로 어쩌고 저쩌고 모니터에다가 한두번 치고 4급이니까 몇번으로 가서 확정받으세요 하니 뭐 이런게 어딨을까요. 나름 전문의 명패 달고서 군의관 하고있는데 검사 받으러 온 사람도 자신의 상태에 대한 알 권리가 있는데 말입니다.


지난주에 병원에 가서도 자세히 확인하지 못했던 석회병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는 글렀습니다. 나오자마자 화나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게 면제나와야되는데 공익나왔다는투로 비추어져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여튼 집에 와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 넣었습니다.


어쨋든 그동안의 여러번의 행보는 공익으로 막을 내리네요. 공익근무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도 요즘 얻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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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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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 2012.11.07 0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젼 완쾌되셔야 하는데..^^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2. 도플파란 2012.11.07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익판정 받으셨군요...
    제가 신검받을때나 병무청 직원들은 변한 것이 없군요...

  3. sephia 2012.11.07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보쇼 군의관 양반!!! 사람을 서울로 올려보내란 말도 아니고 이게 뭐요!!!!!

  4. NNK의 성공 2012.11.07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가 나와서 조금은 시원하시겠어요 ^^

  5. +요롱이+ 2012.11.07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가 나와서 속은 시원하시겠어요!!
    아아.. 병무청지원은 참 변함이 없네요..ㄷㄷ

  6. 기범롤링베베 2012.11.07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11년전에 신검, 10년전에 재검 받았죠.
    두터운 진단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ㄷㄷㄷ

  7. 즈라더 2012.11.07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래 병무청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공익 되셨으니 앞으론 조금 달라질 거에요.
    사회복무과 직원들이 공익을 담당하는데, 이분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11.08 0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정말 병무청 공익들처럼 노동강도가 약하고 꿀빠는데로 가야죠..

      어떤분 말하시기론 지역 내에서 악명높은 모 사회복지시설로 떨어졌는데 괜찮다고 하고, 제가 봐오기론 그 사회복지시설 옆쪽 산자락에 있는 교육청부설 영어마을이 제일 꿀빨으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어보여서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일단 12월에 2013년 공익 모집하는거나 한번 확인해보려 합니다. 정 안된다 싶으면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티오 나오는데로 가서 사업자금이나 모아서 사업좀 벌여볼까 생각도 하고 있구요.
      (대학은 그냥 지잡대고 뭐고 졸업장을 위한 수단으로밖에 느껴지지를 않네요 지금 현실상은요. 나중에 가서 대학에 대한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8. S매니저 2012.11.07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병무청이 원래 그렇지요..ㅜㅜ

  9. 호서대천안 2012.11.07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공익이 되셨군요 ㅋㅋ


    http://yurion.net

    추천해드립니다.


    2010년 기준이긴 합니다만 얼추 맞을겁니다.



    아니면 카톡으로 제가 도와드릴수도 있습니다 ㅎㅎ


    카톡 아이디를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등록해드릴게요 ㅎㅎ

  10. 어택쩌는라플 2012.11.14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천안분이세요 ?
    저도 재검받을라고하는데..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좀여쭈어봐두댈까요 ???

  11. 어택쩌는라플 2012.11.15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분이시구나 저도천안분인데
    지금 오늘영장이날라왓어요 --ㅋ;
    근데 영장날라왓는데 나온상태에서 재검이가능한가요??
    재검받을라고햇는데 영장이나와버려서 ;;ㄷㄷ
    아니면 카톡으로 좀물어봐두댈까요
    급해서요ㅠㅠ 부탁드릴께요

  12. Cat ba halong bay 2012.11.27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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