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중심도시 진주.


인구 36만 수준의 경남 서부권역 거점도시로 왜군 장수를 껴안고 촉석루에서 뛰어내린 조선시대 기생 논개와 진주 시내를 가로질러 흘러가는 남강의 유등축제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창원 김해로 대표되는 경남 동부와, 여수 순천 광양으로 대표되는 전남 동부지역 사이에 끼어있습니다만, 산업보다는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진주시에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거리도 그리 가깝진 않고 말이죠. 시외버스터미널은 장대동에, 고속버스터미널은 칠암동에 소재해 있습니다.


samsung | SM-N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724sec | F/1.7 | 0.00 EV | 4.3mm | ISO-40 | Flash did not fire | 2018:08:04 09:20:14


1973년에 준공된 아주 오래된 건물입니다.


가끔 동양고속 차량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대다수 운행 차량이 중앙고속 소속이고 중앙고속에서 운영하는 중앙고속 터미널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samsung | SM-N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7 | 0.00 EV | 4.3mm | ISO-80 | Flash did not fire | 2018:08:04 09:26:37


요금표입니다. 일부 노선은 시외버스와 행선지가 겹치기도 합니다.


서울(강남),동서울,원주,인천,성남,용인(신갈),수원,광주,대구,대전,고양행 버스가 존재하며, 대구 광주행 차량을 제외하고는 인삼랜드 환승센터에 정차합니다.


samsung | SM-N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2.4 | 0.00 EV | 6.0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8:04 09:26:45


서울행은 평일과 주말(금~일) 시간표가 조금 다릅니다.


새벽 4시 40분부터 시작해서 낮에는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밤에는 30분~1시간 간격으로 밤 12시까지 버스가 존재합니다. 서울행 버스만 평일엔 일 60회, 주말에는 80회 가까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samsung | SM-N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40sec | F/1.7 | 0.00 EV | 4.3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8:08:04 09:26:56

그 외 용인 동서울 성남 대전행 버스는 1일 5회 대전행은 1일 6회. 원주행은 1일 2회 운행합니다.

인천행은 1일 7회, 고양행은 1일 4회 광주행은 1일 9~10회 운행합니다.

대구행은 1일 15회, 수원행은 요일별로 시간표가 다르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외버스와 마찬가지로 개양정류소를 경유하거나 혁신도시를 경유합니다.


samsung | SM-N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483sec | F/1.7 | 0.00 EV | 4.3mm | ISO-40 | Flash did not fire | 2018:08:04 09:27:27


40년이 넘은 터미널인지라 승강장은 생각보다 좁았습니다.


양쪽으로 버스가 마주보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고, 행선판을 보고 탑승하는 형태였습니다. 진주도 그리 작은 도시는 아니니 언젠가는 시외버스 터미널과 함께 종합터미널로 통합되어 혁신도시나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여 새 건물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논개의 고장. 진주의 고속버스터미널 이야기를 마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진주시 칠암동 489-3 | 진주고속버스터미널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2016/04/14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 공항에서 있었던 일

2016/04/16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2) 신 치토세 공항 입성!

2016/04/17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3) 레일패스 발권, 삿포로역으로!

2016/04/20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4) 네스트 호텔 삿포로에키마에, 마츠야에서의 점심

2016/04/23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5) 삿포로 시 시계탑 -1

2016/04/28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6) 삿포로 시 시계탑 -2

2016/05/02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7) 호텔, 홋카이도 구 도청사를 향하여

2016/05/04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8) 홋카이도 구 도청사(아카렌가) -1

2016/05/06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9) 홋카이도 구 도청사(아카렌가) -2

2016/05/10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0) 홋카이도 구 도청사(아카렌가) - 完

2016/05/11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1) 오도리(大通り) 공원

2016/05/13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2) 삿포로 TV타워

2016/05/19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3) 오덕빌딩, 다누키코지 상점가 - 1

2016/05/23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4) 다누키코지 상점가 -2, 1일차 마무리

2016/05/27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5) 2일차 아침, 국립 홋카이도 대학교 -1

2016/05/30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6) 국립 홋카이도 대학교 -2

2016/06/01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7) 국립 홋카이도 대학교 -3, 오타루(小樽)를 향하여

2016/06/08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8) 오타루(小樽)역, 운하를 향하여

2016/06/13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19) 오타루(小樽) 운하 -1

2016/06/22 - [티스도리의 여행이야기] - 홋카이도(북해도) 여행 이야기 (20) 오타루(小樽) 운하 - 2


오타루 운하에서 다시 걸어서 역 방향으로 올라가 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8.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06:54


버스 터미널이 또 나오는군요. 나름 고풍스러운 건물에 터미널이 소재해 있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6.3 | 0.00 EV | 4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07:51


알고보니 미쓰비시 은행 오타루 지점 건물입니다.


오타루의 월스트리트라 불리던 금융지구 한복판에 소재하던 구 삼능은행 오타루 지점은 사라졌지만, 현재는 터미널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인구 13만 수준의 조그만한 소도시가 번화했던 시절엔 북쪽의 월가라 불리던 금융의 중심지였습니다만, 운하 역시 제 기능을 상실하고 이렇다할 대형 은행들의 홋카이도 지부는 죄다 삿포로로 옮겨간지라 지금은 이렇게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5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07:08


확실히 오래된 건물인지라 화장실도 옛 정취가 가득 묻어나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60sec | F/10.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07:23

사실상 이 일대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은 죄다 독점하고 있는 츄오버스(中央) 터미널입니다.


터미널이라 불리는 시설물이 역 앞에도 하나가 있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도 또 한군데가 있는데.. 과연 수요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오타루역 앞 터미널이 썩 크진 않던지라 이곳이 사실상 차고지로 이용되는 분위기였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10.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08:05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던 신전에 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대리석 기둥.


그 위로는 적색 타일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번의 리모델링과 복원을 거쳐 현재 터미널로 활용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을테고 희노애락 역시 함께 했겠죠. 이런 건물들이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13.0 | 0.00 EV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08:46


사실상 터미널의 목적보다는 시내버스 회차지이자 차고지의 목적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터미널에서 버스에 탑승하는 사람들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0sec | F/10.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1:03


조금 더 걸어 올라가 봅니다. 비슷한 양식의 건물 한채가 있더군요. 


관광객에게 개방을 해 둔 건물인지 사람들이 꽤 들어오고 나갑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9.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1:30


일본은행 오타루지점 건물입니다.


오타르 금융가의 중심. 그곳엔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오타루지점이 있습니다. 우리로 치자면 한국은행과도 같은 일본은행은 엔화의 발행 그리고 통화량 조절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아베노믹스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며 열심히 엔화를 찍어내서 풀고 있습니다만, 최근 브렉시트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환율이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죠.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sec | F/9.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1:34


크고 아름다운 이 건물.. 직접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2:51


작년에 봤던 사가은행 가라쓰지점과 은행 구조에선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일본은행 오타루지점은 그 당시 양식을 그대로 유지해서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메이지 시절 은행의 모습과 함께 조폐박물관 분점 역시 마련해 두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64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2:54


들어가서 경비아저씨께서 나눠주시는 간단한 설문지에 답변을 하고..

(여행 온 국가가 어디인지, 성별이나 뭐 그런 내용)


일본어보단 영어가 그나마 읽기 편하니 영어로 된 팜플렛을 요청했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3:42


휴게공간에 앉아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옆에 인도쪽에서 홀로 여행을 온 아저씨도 유심히 읽더군요.


일본은행같은 중앙은행이 뭘 하는 은행인지에 대한 설명과 은행에 대한 역사를 소개합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5.0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3:06


쭉 들어가서 역사관과 조폐박물관을 돌아서 휴게실을 통해 은행 출입구로 나가는 방식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50sec | F/4.5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19:08


홋카이도 어딜 가더라도 웬만한 관광지에는 꼭 나오는 북해도 개척사 그리고 발전사와 관련된 이야기.


같은 이야기를 여러 박물관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은 같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0:03


그 시절 사용하던 저울. 그리고 관리가 잘 되었는지 녹 하나 없이 말끔한 추도 보입니다.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아주 지겹도록 보던 양팔저울. 수평저울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0:27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0:31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4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0:46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3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1:03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50sec | F/4.0 | 0.00 EV | 35.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0:40


당시 북쪽의 월스트리트. 오타루 금융가에 존재하던 은행 건물들의 모형입니다.


방금 보고 왔던 미쓰비시 은행 역시 1937년 개축 전 초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형태를 어느정도 간직한 은행 건물들이 대부분이지만, 세월의 흐름에 맞춰 내외부를 보수하면서 그 시절처럼 은행으로써의 역활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그 자리에 그대로 존재합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1:26


그렇게 현재의 일본은행 오타루지점 건축과 관련된 항목까지 넘어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1:46


과연 누가 이렇게 크고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을 지었을까.. 하고 유심히 보는데......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26.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2:39


일본 당진(唐津,가라쓰)가 낳은 최고의 아웃풋!!! 다쓰노 긴고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이 낳은 근현대 최고의 건축가 다쓰노 긴고가 지은 건물이네요. 사가은행 가라쓰지점에 방문했을 당시 그분의 주요 작품들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하고 왔습니다만, 큐슈에서 천키로도 더 떨어진 홋카이도에서 그분을 또 볼 줄이야...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4.5 | 0.00 EV | 7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3:01


한국의 당진에서 왔던 관광객이, 일본의 당진 출신 건축가를 보고 이렇게 반갑다니요.


마치 고향사람 같은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건물 역시 다쓰노 긴고가 설계를 했던 건축물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5.6 | 0.00 EV | 24.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3:08


건축 당시 사진들을 보고, 옆으로 넘어가면 조폐박물관 구역이 시작됩니다.


비교적 작은 건물 안에 역사관과 조폐박물관을 어떻게 밀어넣었을까 싶었는데, 커다란 조폐박물관이 아닌 화폐의 제조과정이나 폐기과정 그리고 이런저런 체험이 가능한 부스들로 핵심만 가져다 놓았더군요.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64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5:25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5:49


수십년 아니 근 백년 전부터 같은 디자인의 지폐를 들고 다니진 않았을테니..


2004년까지 개정되었던 지폐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죄다 일련번호는 A 0000010번 이내. 아마 1번은 도쿄의 조폐박물관에나 있을테고, 그 이후로도 일정 번호대까진 이러한 조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겠죠.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64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6:08


이천엔 지폐의 전지입니다. 


우리나라 지폐 전지의 경우 천원과 오천원권은 45장, 만원권은 40장 오만원권은 28장이 붙어있습니다만, 일본의 지폐는 우리내 구권과 비슷한 크기인지라 전지 한장에 썩 많이 찍어내질 못하는 듯 보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26:50


역시 우리내 조폐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지폐의 폐기 후 재활용 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벽돌이나 압축종이라는 특성을 활용한 보온재로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일본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습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30:25


커다란 금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진짜 천억엔이 잘 모셔져 있습니다.


물론 허술해 보이더라도 보안장치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구요. 그냥 사람이 한번에 들고 나가기엔 너무 무거운 양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정도 돈만 있더라면.. 세상 남부럽지 않게 살텐데 말이죠.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30:42


일억엔은 직접 들어 볼 수 있게 마련해 두었습니다.


다만, 가져는 못가고 살짝 들어보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데, 꽤 무겁더군요. 벽돌 한장 무게정도 나갑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4.0 | 0.00 EV | 3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31:39


그 외에도 현금수송열차의 외관과 실내를 비롯한 수송방법에 대한 소개도 있더랍니다.


영어나 한국어 안내는 빈약이 아니고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더라도 그림과 배경 그리고 한자를 보고 유추해내니 말입니다.


SONY | DSLR-A7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24.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6:04:10 12:33:44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있는데, 일반 관객들에 출입은 금지되어 있더군요.


그렇게 일본은행 오타루지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시내로 나와봅니다. 그나저나 밥을 먹어야 할 시간이 왔는데.. 막상 식당에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 돌아다녔었네요.


22부에서 계속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 일본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