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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11월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한테는 격동의 한달 그 이상이였다 보여집니다. 무언가 변화되는 일들도 많고 그리 무거운 짐은 아니였지만 짐도 하나 덜어냈으니 말이죠. 2011년 11월 끝자락에 쓸말이 없어 간단한 안부랑 몇가지 글 소개를 남겨봅니다. (ADEX 사진은 언제 정리할거냐;;;;;;)


SONY | DSLR-A7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22.0 | 0.00 EV | 24.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1:11:05 07:57:04


*(잠시 잡소리)*

박덕수 작가님께서는 투박한 이 사진을 프랑스의 유명작가 사진과 비슷한 감성이라며 극찬해주셨다. 단순히 내가 힘들게 안개를 헤쳐나가는 길이라고 찍은  사진인데 의외였다. 남들이 봐도 아기자기한 사진이 아니라 이런 사진을 찍는 나를 자책하고 장비탓도 한게 지금의 나인데. 나만 모르고 있던 나만의 개성을 이제야 찾아낸듯한 느낌이였다. 교과서적인 완벽한 사진에 나를 맞추려고 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였다.



1. 격동의 티스도리. 티스토리 메인 제대로 정복!

이전에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가본적은 있지만 가장 주요가 되는 자리는 처음 올라가보았습니다. 이번달에는 한달에 뷰 베스트글을 하나씩이라도 만들자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티스토리 메인. 그것도 가장 중심이 되는 자리에 글이 올라간것에 감사히 여겨야겠습니다!


2. 나아가자 티스도리. 방문자 100만 돌파!

꿈으로만 상상해오던 방문자 100만 돌파의 신화를 조금 늦게나마 이루어냈습니다. 이런저런 변수가 제 꿈을 가로막는줄 알았지만.. 느지막에라도 이 선을 뛰어 넘었더라구요.. 이제 앞으로 더욱 분발하며 달려가야겠습니다!


3. 잉여만세 티스도리. 언제나 잡스럽던 일상!

필자의 일상은 언제나 잡스럽습니다. 아니 그냥 잡다합니다. 그러한 일상을 기록해두고, 나중에 그 글을 읽으면서 추억하는것도 꽤 괜찮죠. 제가 작년에 쓴 잡글들 읽어보고 나름 추억을 느끼기도 한답니다.ㅎ 그러한 잡스러운 일상중에 자전거 앞바퀴를 인치업하던 글을 소개합니다!

2011/11/15 - ["진잡" 진리와 커뮤니티/잡다한 커뮤니티] - 싸구려 자전거 휠을 인치업하다!


4. 차한번 더 바꿨다간 아주 미치겠네..

꽤 지난것같은데 11월에 패밀리카도 바뀌게되었습니다. 8년묵으면서 거의 세워두기만 했던 칼로스가 어느날 갑자기 처분되었고[각주:1] 그 자리를 2007년각자의 뉴체어맨이 매꾸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번 제가 카히스토리로 자차 타차가해 포함 2000만원을 들여 수리한 대파차를 가려냈었고 체어맨만 몇대 봤던것 같습니다. 

P.S 사실상 지금 사온차도 성격 X같은 율현동 딜러때문에 그냥 상대하는것 자체가 시간낭비라 컴플레인 걸을만한건 좀 있는데 알아서 만져가면서 탄다는.. 그리고 앞으로 내가 무난하게 타고다닐만한 차도 없어졌다!!!!!!! 내가 이나이에 의자의남자가 될수도 없는일이고 난 이게 가장 아쉽다!!!!!


5. 아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

블로그기자단 활동이 끝났다. 10월 말에 다녀온 2차출사는 11월 초까지에 걸쳐 글을 모두 작성해두었다. 그나저나 ADEX는 언제 손본다나;; 그냥 사진만 올려야되나;;; 여튼 다녀와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좋은곳에도 많이 다녀왔다. 매번 아기자기한 사진이 안나온다고 장비탓만 하는 나에게 박덕수작가님은 자신감과 약간의 희망을 불어넣어주셨다. 이런 기회 언제 또 오려나;;


6. 난 그래도 여러분들께 무언가를 알려드리려 했으니까.

그렇다고 여러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몇가지 유용한 정보라고 꼽을만한것들이 있긴 있었더군요.. 이런 비중을 좀 더 높여가야하는데.. 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7. 말년의 학교행사들

학교행사 관련 포스팅도 몇가지 있던걸로 압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참여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뭐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지내는 행사들이긴 한데 일단 저한텐 무겁게 작용하지도 않았건만 큰 짐을 덜어놓다보니 그저 학교에서 일찍 보내주기만을 기다리고 학교에서 영화나 열심히 보고있네요.



더 말하자면 맛집관련 포스팅, 진리를 찾아 나서는 티스도리.. 등등 쓰고싶은말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여기서 줄여야죠. 재미있게 보시지도 않을 것 같고. 그냥 제 차원에서 정리를 해보고 싶었던것이니까...............

벌써 12월입니다. 12월 이맘때쯤이면 연말분위기에 다들 들떠있겠죠. 티스토리에서도 우수블로거와 달력사진 당첨자가 발표되고 말입니다. 저도 기쁜 소식을 은근히 염원하고 있지만 이런 잡블로거인 저한텐 힘들테고... 좋은 이웃분들!! 요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면 올해 분명히 우수블로거가 되실것같으시다는 감이 오는분이 몇분 계십니다!! 그분들의 건투를 빌어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눈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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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 엔카같은곳에 매입해간 딜러 이름을 쳐보곤 하는데.. 그 차가 매물로 안뜨는걸로 보아 본인이 타고다니나 싶다. 당진에 내려오면서 본인이 타던차를 팔았던것이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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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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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9일.

이틀 밤을 새워가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이메일 주소와 각오를 적고다니다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게 된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떤이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야할지 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처음에는 "디스토리(distory)"라는 이름을 원했으나, 누군가 만들어만 두고 방치해두었다는 상실감에 "티스도리(tisdory)"라는 주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큰 의미도 없던 "티스도리"라는 단어는 약 1년 11개월이 지난 지금. 직접 명함을 만들어서 뿌릴정도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저를 대표하며 가장 잘 나타내는곳의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어제 방문자가 급격히 하락하는통에 11월 22일 안에 백의자리로 넘어가지 못하겠구나.. 라며 한숨을 쉬고 괜한곳에 화풀이를 하며 일찍 컴퓨터를 끄게되었는데 11월 22일을 단 몇분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100만돌파가 이루어졌나 봅니다. 저도 잘 모르던 사이에, 티스도리닷컴은 100만의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에도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작년 말, 방문자 50만 돌파를 눈앞에 두던때에는 컴퓨터가 고장나는바람에 2011년으로 그 계획을 미룰수밖에 없었고. 상승세를 타고있던 지난 4월에는 티스토리측의 어이없는 "선조치 후통보"식 규제로 44시간동안 블라인드처리를 당하고, 그 후유증을 완전히 벗어던지는데에도 약 4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4월에 충분히 이상한 규제만 안당했어도 꿈의 방문자 100만 돌파는 한참전에 지나간 일일테지만. 당시 비슷한 위치에 계셨던 블로거분들보다 조금은 더딘 상승세로 뛰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아픔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200만명의, 300만명의 방문자가 이곳을 찾아주실때에는 조금 더 성숙하고 아픈곳 없는 블로그가 되어있을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약속해왔던 "방문자 100만돌파 이벤트"는 곧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 44시간의 악몽 이후로 사라진 이벤트가 다시 부활하는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단 1회라도 방문해주셨던 전 세계의 방문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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