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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나라와 페이스북 모 그룹에 잘 모셔두고 있었던 미개봉 피규어 하나를 매물로 올려놨었고,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도착하여 보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물건의 가격대나 수위로 봐선 어정쩡한 미성년자가 쉽게 접근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만, 미성년자로 보입니다.


여튼간에 최소한 처음 대화를 나누는 사이라면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있어도, 당장 돈 궁한거 아니니 어디 친구한테도 써먹지 못할 말버릇 가진 너한텐 안판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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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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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먹는 짭조름한 햄 말고, 문자말입니다. 


스팸문자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시도때도없이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며 돈빌려준다는 팀장님 부장님 차장님들 상대하는것도 귀찮고, 통신사를 사칭하면서 감사이벤트랍시고 전화기 팔아먹는것도 상대하기 귀찮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실제 필요한 고객인척 전화가 광고문자나 전화를 돌리는 상담원들을 떠보기도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스팸문자 자체가 다 귀찮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금 다른방식의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오빠야 많이 힘들지? 내가 지갑에 돈채워줄께~"


하루하루 달려드는 은행사칭 대출문자만큼 몇달전만해도 귀찮게 오던 불법 도박사이트 관련 스팸문자는 참 오랫만에 받아봅니다. 그동안 필터링에 걸려서 오지 않았던건지는 모르겠어도 교묘하게 이중 삼중의 필터를 통과해서 핸드폰에 뜨게 된 스팸메시지입니다.


이전에는 제목으로 "**이에요~"라는 MMS를 보내놓고 정작 내용은 순전히 관계없는 광고였던걸 받아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그냥 불법 도박사이트로 오면 지갑에 돈넣어준다는 대화체의 광고는 처음보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강력한 스팸필터를 통과하기위해 스팸문자를 보내는 업자들도 점점 대화체나 필터를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나봅니다.


이런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람도 스패머라는 이 현실.......

스패머가 아니면 힘드냐는 한마디 듣지 못할 지인분들에게 

오늘 하루만이라도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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