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듣는...] 시리즈는, 신곡이라고 말하기도. 추억의 노래라고 말하기도 뭐한 딱히 그냥 대중가요라고밖에 칭할 수 없는.. 1년정도가 된 곡들을 소개하는 다시한번 들어보자는 차원에서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이 포스팅들에게 의미란, 한  잡블로거의 포스팅거리가 고갈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나부터 열가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을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이걸 굳이 노래에서 의미하는 연인관계가 아니라 부모와 자식관계, 형과 아우와의 관계에도 대입할 수 있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 가사가 굉장히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벌써 1년하고도 한달정도가 더 된 노래이긴 하다.. 그렇지만 지금들어도, 처음 들었던 그 감정처럼 전반적으로 애절한듯한 느낌이 나는 이 곡.. 이 곡으로 하여금, 아이유라는 가수가 완전히 듣보잡이라는 지위에서 탈피하게 되었으며, 임슬옹 역시나 혼성 듀엣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는 평을 듣게 되었다.

그렇다면, 들어보자... 
 

잔소리 - 아이유

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 좀 해봐
열 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 듣니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 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

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 맘을 몰라
그만할까? 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 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너의 잔소리만 들려

밥은 제 때 먹는지
여잔 멀리 하는지
온 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
내가 그 맘인거야
주머니 속에 널 넣고 다니면
정말 행복할 텐데

둘이 아니면 안되는 우리 이야기
누가 듣는다면 놀려대고 웃을 이야기
그만할까? 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그만하자 그만하자
나의 잔소리가 들려?

눈에 힘을 주고 겁을 줘봐도
내겐 그저 귀여운 얼굴
이럴래 자꾸[자꾸 너] 더는 못 참고[참고 나]
정말 화낼지 몰라

사랑하다 말거라면 안 할 이야기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의 소리
화가 나도 소리쳐도 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

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런 내맘을 믿어줘



가사 출처 : Daum뮤직



참고로, 뮤직비디오의 경우.. 아쉽지만 국내 포털들로의 소스유입까지 모두 막혀버렸습니다. 유튜브로 가서 보시는 수 밖에 없기에.. 유튜브 링크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ujJJZta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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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오랫만에 [다시듣는..] 시간으로 찾아왔습니다. 최신가요라고 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추억의 가요라고 부르기도 힘든 1~2년정도 된 노래들을 다시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 [다시듣는..]입니다. 이 포스트가 잡블로그에 등장한다는 것은 포스팅거리의 고갈 혹은, 그냥 영자의 변덕때문임으로 추측됩니다.


오늘은 레인보우의 "A"가 "다시듣는.." 의 주요 내용입니다.

얼마전 법적 분쟁을 거친 카라와 SS501의 DSP엔터테이먼트 전속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나름 대중가요중에선 작품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곡인데다가, 이곡 이전에 레인보우가 주체성없고 딱히 중독성도 작품성으로도 높은 곡이라고 말을 하기 힘든 굉장히 난해한 곡들만 내놓았었고 활동했기 때문에 힙합과 락을 어느정도 절묘하게 조화시켜놓은.. 특히나 일렉기타와 앵글소리가 굉장히 신나면서도 슬프게 들리는[각주:1]  A는 어느정도의 중독성까지 가미되어 음악차트에서 상위권까지 올라가며 레인보우가 흔히 말하는 "듣보잡"이라는 벽을 탈출하고, 인지도를 높이는데에 한몫 했습니다.

"적어도 너만은, 세상에 너만은 소중히 여길 수 있길" 이라는 가사는 낭만적인 시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결국은 너무 강렬한(?) 퍼포먼스때문에 도중에 심의에 걸려서 지상파에서 볼 수 없었던 곡입니다. 소녀시대나 카라등 1군 아이돌이 들고 나왔더라면, 혹은 어느정도 순화된 퍼포먼스로 조금더 활동을 했더라면 1위까지도 가볼 수 있는 엄청난 곡이였는데요... 아쉽습니다.

요즘들어서 To me..를 듣다가도, 이곡이 생각나서 듣기도 하네요..ㅎ

그렇다면 한번 다시 들어볼까요?? (뮤비는 아래에..)
 

A - RAINBOW

A AAA A AAA A AAA

*just U'r collection line ez acess line 스스로 매인 AAAA
그렇게 갇혀서 쌓인 니 깊숙히 패인 나아아 나아아 나아아 오*

그저 감출 뿐이야 허술한 포장에 훌쩍 숨겨버린 너의 현란한 스타일 
허울좋은 허상 일뿐 진실이 될 수 없어 
널 내리 누르고 또 조르고 뭘 모르고 또 바라고 있어

A! oh oh oh oh oh oh oh woo~ 
just A! A! oh oh oh oh oh oh oh woo~

**[love]그게 흔하니 [love]사랑이 흔하니 [love]쉽게 다 change a love 갈아타 갈아타 oh 
[love]적어도 너만은 [love]세상에 너만은 [love]소중히 여길 수 있길 있길**

*Repeat

woo!

A! oh oh oh oh oh oh oh woo~ 
just A! A! oh oh oh oh oh oh oh woo~

그저 서툴 뿐이야 두꺼운 화장에 한껏 묻혀버린 너의 진실된 맘 
매일 같은 위선일뿐 영원히 갈 수 없어 

널 내리 누르고 또 조르고 뭘 모르고 또 바라고 있어

love
그게 흔하니
Repeat

Repeat

rap 똑바로 나를 바라보라고
가면은 버려 가라가라고
네가 원하는걸 말해보라고
난 달라 좀 달라 넌 몰라 내 색깔은 레인보우
진실에 목 메인 girl
love is pain[사랑은 고통] 지금 넌 부족해

가식이 진실을 진실이 가식을 수백번 덮어서 눈을 멀게 하잖아
적어도 너만은 그래도 너만은 똑바로 날 바라 보길 보길

[love]적어도 너만은 [love]세상에 너만은 [love]소중히 여길 수 있길 있길

Repeat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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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극히 필자가 선호하는 음악의 기준이며, A는 그 조건을 충족하는 비교적 빠른 템포에 신나면서 슬프게 들리는 곡임에 틀림없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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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