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도리닷컴 새 콘텐츠 초딩일기는...

초등학교 재학 당시 작성했었던 일기장을 펼쳐 당시 있었던 일을 회상하고 여러분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공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좋은일도, 그렇지 않았던 일도 있었겠지만 한 시대를 살아가던 평범한 어린이의 일기장을 본다는 마음으로 재미나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기장은 무작위로 공개됩니다.


정확히 따지자면 초등학생때 작성한 일기가 아닌 취학 전 작성한 일기입니다만, 현재 남아있는 기록 중 가장 오래된 일기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정확히 1999년 8월 31일. 두개의 문장으로 된 짧은 글이 인생의 첫 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빠하고시장가요과자사습니다

어제아빠하고놀아습니다.


해석하자면 시장가서 과자를 샀고, 놀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매우 단순한 두 문장으로 시작하여 조금은 변형된 형태이지만 지금의 블로그로 계속 이어내려오고 있습니다. 당시 영화 주라기월드를 본게 왜 반성해야 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짧은 글이라도 쓸 수 있도록 어머님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튼 그렇습니다. 짧은 두 문장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도와 협조 그리고 교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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