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 SM-N950N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7 | 0.00 EV | 4.3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8:07:18 23:34:49


지난 6월 초에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주워왔던 데스크탑 pc. 지금껏 약 한달 보름동안 유용하게 쓰고 있었지만 얼마전부터 부팅 중 멈추어 전원선을 다시 꽂아줘야 부팅이 원활히 되기 시작하더니 기여코 블루스크린까지 뜬다.

서남대 방문 포스팅을 하던 중 갑자기 컴퓨터가 멈추고, 재부팅을 하니 당연스럽게도 운영체제가 손상되었다는 메시지. 살려보려 노력을 해도 블루스크린만 계속 뜬다.

11년 된 컴퓨터라 포맷하고 뜯고 잣이고 하는건 시간낭비고 미련없이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여러모로 노후화된 장기를 쥐어짜가며 50일 가까이 버텨준 노장 컴퓨터에게 경의를 표한다.

며칠 던져두고 백업을 위한 방법을 강구해봐야겠다.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