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당진과 서산 경계의 모처에 방치되어있었던 티코가 파손된 모습을 보고 포스팅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망가진 모습으로 다시 마주쳤을때 말이죠.



더이상 티코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기 안쓰러워 당진시청에 민원을 넣었었는데, 곧 처리한다고 하더니만 계도장 수준인 견인예고장만 붙여놓고 아직 가져가진 않았더군요. 그래서 혹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모습을 남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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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전과 다를거 없는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더이상 파손시키진 않은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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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칙한 몰골. 유리창에 붙은 견인예고장만이 곧 견인 될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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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예정일은 미정. 


다만 견인예고장 스티커가 다 바래고 끝이 말릴때까지 꽤 오랜시간 세워져 있습니다. 이렇게 놔두는 시간도 그리 길진 않을테고.. 곧 폐차장의 이슬로 사라지겠지요. 오랜시간 방치되고 거기다가 훼손까지 당했으니 뭐 떼어 갈 부품이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티코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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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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