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고 딱히 딴짓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어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모로 꾸준하게 장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비스토동호회에서 알게 된 한 분께서 당장 일요일날 출발해서 금요일날 돌아오는 여정으로 11월까지 쉬고 계시는 같은 동호회에서 알게 된 다른 분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선 렌트카니 숙소니 다 마련 해 두었으니 비행기삯하고 숙소에 추가되는 비용만 지불하고 같이 가자고 하시더군요. 뭐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만 일주일은 제겐 무리인지라 고민 끝에 일요일날 같이 출국하여 저 혼자 화요일에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생각치도 못하게 해외여행(?)을 나가게 되는 판국이네요.


지난해 새로 취항한 항공사 '에어서울'의 국제선 단거리 노선 중 의외로 일본의 중소도시로 가는 노선들이 꽤나 많습니다. 나가사키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역시 뜨는 줄 몰랐는데, 뜨더군요. 그리고 뭐 결제 하자마자 전자항공권이 발권되고, 여정안내서가 메일로 날라옵니다.




11월 5일 오전에 출발하여, 11월 7일 10시 비행기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여러모로 없는 형편에(?) 갑작스럽게 저렴한 가격에 일본으로 넘어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에서 급하게 이거저거 준비하고 있네요. 운전도 하게 될 상황인지라 국제면허도 받아놨구요. 여러모로 국제면허 발급 과정을 비롯한 준비 과정은 추후 포스팅으로 만나 뵐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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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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